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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 made scenario
KP. 루루룰(예서) , PL : 펭미 (피온)
가을 숲길을 따라 운전하면 해 질 녘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날은 조금 흐리고 때때로 옅은 비가 스치지만, 그것마저 즐겁네요.
축축하고 생기있는 향이 열어둔 창을 향해 끊임없이 스며듭니다.
여러분은 웨이드 부부의 저택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별장 대여 서비스 사이트에서 발견한 이 저택은 매사추세츠주의 한 숲에 위치합니다.
별장 주인 웨이드 부부는 이 별장에서 얼마나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지, 수려한 말솜씨로 설명을 써놓았습니다.
여러분이 대여한 기간은 11월 1일부터 총 열흘입니다.
웨이드 부부는 열흘간 타히티에서 가을 휴가를 즐길 예정이며 그들의 경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예서:
실제 집안에는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으며 그 점은 양해를 구한다고 합니다.
조금 찜찜하긴 하지만 현대인이라면 지켜줄 만한 사항 아닐까요?
아스팔트가 끊긴 곳에선 웨이드 부부가 보내준 사진과 특별한 표식(나무의 표지판이나 o, x표시)으로 숲속에 숨겨진 별장을 찾아갑니다.
이는 사유지 전부를 숲에 할애하고 별장을 자연에 녹여내기 위한 설계라 하네요.
피온:oO(왜 숲속에서 살고있는거지? 낭만적이라고 해도 너무 꽁꽁 숨는데) (머리를 굴려봅니다)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온이는 이것이 마치 숨기 위한 요새 같단 기분이 듭니다.
피온:(덜덜덜덜 비포장 도로에 진동되면서 생각함)
사예서:(작게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랫소리를 흥얼거리면서 운전하고 있다.)
피온:(덜더덜) ㅇ,여기 ㄷ되게 ㅇ요새같지 안아요?
사예서:(덜덜더러 떨리는 음정으로 좀더 흥얼거리다가 혀씹고 포기합니다.) 그러게요, 아무리 자연을 녹여낸다고는 했지만..
피온:(응 혀씹을줄 알았어.... 하고 웃음을 참습니다)
킇....그렇죠? 역시 뭔가 있는거같아~
사예서:(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너무 꼼꼼해도 의심간다더니, 이게 이런 상황에 쓰이는 말 같네요...
아무리 이른 아침에 출발했더라도, 별장에 도착하면 이른 저녁이 되어 있습니다.
사예서:(저 멀리서 별장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보이자 좀더 화색이 됩니다.) 피온, 보이나요? 저기, 건물 빛이 보여요.
피온:왁! 드디어~! (갑갑한 곳에서 해방이다!)
얼른 들어가서 폭신폭신한 침대에 누우고 싶어요~ (행복한 망상중)
사예서:(피온의 말에 작게 웃습니다.) 오랫동안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긴 했죠. 침대가 있는 별장으로 예약한거니, 가서 푹 쉬어요.
지루한 여정을 끝내고, 별장에 도착하면 현관 램프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분명 ㅂ,부부는 여행갔다고 하지않았나..?
사예서:아, 그러고보니... 여행을 갔다고 하셨었는데...?
(아직 차안이지만!)
사예서:그래야겠죠, (도착하고서, 시동을 끕니다.) 내릴까요?
피온:응 좋아요~! (폴짝 차밖으로 내립니다)
부부도 준비가 덜된걸까... (고민하면서 현관앞으로 갑니다)
사예서:(내리는 것을 보고, 뒤따라 내립니다. 차키로 문을 잠그고는, 피온을 따라 현관 앞으로 갑니다.)
피온:(선생님과 현관문을 여러번 보더니) 흐응~ (똑똑똑, 똑 노크합니다)
기다렸다는 듯, 문이 열리고 헬렌이 환하게 웃으며 피온들을 반깁니다.
그들은 오늘 밤 비행기로 출발할 예정이며 처음 보는 손님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나름대로 환영을 해주려 남아 있었다고 하네요.
알렉스가 요리를 마무리하고 헬렌은 가볍게 집안을 소개해줍니다.
피온:(정중히 인사를 하고는 집안을 소개하는거에 졸졸 따라갑니다)
헬렌은 응접실과 거실, 2층에 있는 손님방(피온들의 방)을 간략하게 소개해줍니다.
눈썰미가 없더라도 금세 발견할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피온:응? 저기..~ 어디 다치신건가요? (왼팔에 상처를 봄 안봄)
사예서:(피온을 따라 시선을 옮깁니다. 따라 걱정스러운 표정이 됩니다.)
헬렌 웨이드:이 상처요? 잘못하고 그만 화상을 입어버렸지 뭐에요..(하며 생긴 상처의 위를 조심조심 만집니다.)
피온:(헬렌씨의 화상자국을 보다가는 선생님 쿡쿡 찌름)
사예서:(마냥 걱정스레 지켜보다가 쿡쿡 찔림당함) 저런, 응급 키트가 있으니 치료를 도와드리겠습니다. (화상이라니, 가볍게 미간을 찌푸리고서는 상비약들중 하나인 화상 연고약을 꺼내 발라줍니다.)
의료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5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예서는 현직 의사답게(ㅋㅋ) 능숙히 치료합니다.
분야가 다르지만, 간단한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피온:역시 선생님이야, 금방 아물거에요! (할수있는건 옆에서 선생님 쿡쿡 찌르기)
사예서:환부에 물이 닿지 않게 해주시면...피온의 말대로 금방 아물거에요. (작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피온:흉터라도 생기면 슬플테니까요! (끄덕끄덕)
그렇게, 예서가 상처를 치료할 때, 예서는 상처의 모양이 묘하게 솔방울을 닮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헬렌이 시선을 돌리거나, 집을 소개해주려 이동할때 피온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헬렌은 응접실과 거실, 2층에 있는 손님방(피온들의 방)을 간략하게 소개해줍니다.
사예서:피온, 나중에 밥 먹고서 쉬면 되겠네요. (푹신푹신해보이는 침대 가리킴)
피온:역시 미국 집은 크네요! (프랑스인이지만 한국에서 살고있어서 낯섭니다)
(그리곤 가리키는 침대를 바라보고는 히죽 웃습니다) 푹신푹신 침대.....
사예서:그렇죠? 이마저도 저 부부에게는 별장으로 쓰고 있나봐요...
피온:선생님도 오늘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바로 뻗으실거같아요
별장...... 한국에도 저런 별장이...아니 글렀나 (도리도리)
피온:(사실 치료는 선생님이 급한게 아니였는지)
사예서:서로 사이좋게 잠에 들겠네요. (허허 웃습니다.)
피온:(따라 방긋 웃으며) 우리는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사이좋게 푹 자면 나아질거에요~!
사예서:그렇죠, 역시 피온은 똑똑해요. (슬슬 머리쓰다듬..) 그나저나... 음식은 아직이려나요? (하며 헬렌을 봅니다.)
헬렌 웨이드:아, 사이좋은 부녀관계다 싶었는데, 친구였군요? (하며 작게 웃습니다.) 아아, 곧 있으면 될거에요. 먼저 주방에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하며 예서와 피온이를 봅니다.)
피온:응, 맞아요! 저희 친구에요. 그쵸? (슬슬 고롱거리다가는 자주 들은 말인지 자연스럽게 예서를 바라봅니다) 그래요! 대충 뭐가있는지는 알았으니까... 배도 고프고... (배를 대충 쓸며)
사예서:(똑같이 피온이를 바라보고서는 헬렌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합니다.) 그럴까요, 소개해줄 곳들은 다 해준 것 같으니까요.
피온:맛있는 음식 기대된다~ (흥얼거리며 헬렌을 따라갑니다)
둘이 긍정하자 헬렌은 주방의 식탁으로 안내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요리하는 것을 도우러 간 듯 합니다.
웨이드 부부는 저녁식사의 메인인 로스트 비프와 곁들인 구운 채소, 잘 구워 황금빛이 도는 옥수수와 여러 과일이 들어간 먹음직스러운 과일 샐러드를 서빙합니다.
아, 마실 것으로는 도수가 없는 샴페인을 가져다주네요.
피온:(김치랑..... 된장찌개가 없는 식단...)
와~ 맛있겠다! 부부께서는 요리도 엄청 잘하시나봐요! (한국의 식단을 꾹참은채 예의있게 이야기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채소를 피해 고기를 쇽골라 먹습니다)
사예서:전부 맛있어보이는 음식이네요.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식단이 벌써 그리워지려 하지만...그래도 차려준 게 있으니, 정중히 이야기합니다.) 앗, 피온. 채소도 같이 먹어야죠. 고기만 먹으면..느끼해요.
피온:움으무우?? (먹다보니 김치가 필요하다)
(나....김치....)
(김김치..)
피온과 예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람좋은 웃음을 띄우면서 먹기 시작합니다.
사예서:(야채랑 먹어요...과일 샐러드라던가..)
음식을 먹으며, 알렉스가 이 식자재를 얼마나 쉽고 운 좋게 구했는지 장황하게 설명합니다.
알렉스 웨이드:(얼마나 운좋게 구했는지 장황한 설명 아무튼 매우매우 긴 설명)
(음~...)
(약간 선생님 만나기전 전 의사쌤과 비슷해보입니다)
사예서:(고기 한점 먹고 과일 샐러드나 구운 채소 왕창 먹습니다...)
(그러면 덜 느끼하거든요. 아무래도 미국은....기름기 좔좔 흐르는 로스트 비프 봄 안봄)
피온:(그 기억을 되살려 멋지게 한귀로 듣고 흘려보냅니다)
(선생님은 유학도 출장도 잘 가셨으면서 잘 못드시나봐요!? 하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잘 ㅡ > 자주)
사예서:(그때도...비빔밥용 고추장을 챙겨갔죠...하는 아련한 눈빛...) (그의 이야기에 적당히 맞장구칩니다.)
저녁 식사 도중 헬렌과 알렉스는 행운을 강조하는 대화를 합니다.
상당히 횡설수설하며 자신들의 말에 도취한 것 같습니다.
헬렌 웨이드:인생에 좋은 일이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예서:좋은 일은 언제나 다가오는 법이죠. 기회는 늘 곁에 있으니까요..? ((행운 집착부부에 웃음 꾹))
피온:(비빔밥용 고추장 이번에도 챙겼는지 눈빛으로 물어봄 X라면 갖고왔나...) 글쎄요~... 음~ 예를 들어 혼잣말했을뿐인데 선생님이 딸기우유 사오신거? (대놓고 선생님귀 옆에서 속닥인 일을 떠오르며 씌익 웃습니다)
제가 행복하면 좋은 일인거죠~
사예서:(소고기 비빔밥 고추장 챙겨오긴 했는데...여기서 꺼내기엔 무례하지 않을까 하는 눈빛)
알렉스 웨이드:(여러분들의 대화를 듣더니,) 가장 좋은 일은 역시 원하는 바가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으세요? 사람들은 그래서 기도를 하잖아요.
피온:(내일은 비빔밥해먹자는 눈빛을 보냅니다)
헬렌 웨이드:그러니까... 알렉스와 저는 둘 다 운명론자가 아니에요. 음. 대신 행운론자라고 할까.
행운은 말이에요. 모든 좋은 일의 총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방금 선생님 뒤에 톢끼인형이 오퍼시티 50퍼로 보였는데)
사예서:모든 좋은 일의 총체긴 하죠....(대화를 한귀로 흘리고 어서 내일이 왔음 좋겠단 눈빛)
(^^?)
피온:흐응~ 행운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시나봐요?
(^_^...)
알렉스 웨이드:당연하죠! 행운은 모든 좋은 것들이 모여진 것이니까요. (열성적으로 말합니다. 아~ 행운이 얼마나 좋은것인가~~ 열심히 떠듭니다.)
헬렌 웨이드:(그런 그의 말에 후후 웃으면서 이어 말합니다.) 운 좋은 삶은 행복한 삶이라고 부를만 한 것 같아요. 저희도 무척… 무척 운이 좋은 편이라서요.
피온:(이제는 오랫동안 다녔던 목사님까지 생각납니다 아아ㅡ 그 목사님도 설교를 그렇게 오래 했었지)
사예서:(미국의 어느 곳에서 만난 사ㅇ ㅣ비를 떠올립니다... 그래, 그 친구들도 무척이나 열성적이였죠. 의학 지식을 3시간 정도 말하니까 도망쳤지만...)(웃음)
피온:그러게요 두분이 만나고 이렇게 멋진 집에... 요리도....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는것도 행복이겠죠 (두사람 취한건가? 얼레벌레 답을하며
심리학이라도 굴려봅니다)
심리학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헬렌 웨이드:그렇죠? 요즘 무척이나 행복해요.
이 부부는 우리를 반기고 있는 건 틀림없지만 무언가를 아주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피온:(선생님한테 깝치지말아야지 라고 생각한 피온이였다)
사예서:(가만히 회상을 마치고 고개 갸웃하면서 피온 봄)
피온:(의학 지식 3시간이면 난 5분만 들어도 도망갔으니까)(끄덕끄덕)
사예서:(똑같이 대응해주었을 뿐이에요. 후후....)
피온:(갸웃하는 예서를 눈썹 씰룩하고 봅니다)
그렇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식사를 마쳐갑니다.
저녁 식사가 끝나면 차고에서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가 납니다.
부부는 동요하지만 침착한 척 너구리가 들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곧 헬렌은 표정을 달리하고 알렉스에게 차고로 나가볼 것을 종용합니다.
한참 실랑이를 하던 둘은 결국 헬렌의 “오늘은 당신 차례야.”란 말에 누가 차고로 가볼지를 정한 것 같습니다.
(부부의 실랑이를 눈치보는중)
날카로워진 것 같아도 말을 걸면 친절하게 반응합니다.
사예서:차....아까 마당에 세워두었으니 괜찮을거에요.
(차고에 안대길 잘했단 생각 만땅)
피온:그, 근데 아무리 집이라도 밖에 혼자가면 위험하지안을까요...?
헬렌 웨이드:괜찮을거에요, 아직 자정이 된 것도 아니어서...
헬렌 웨이드:깜깜해질 정도도 아니고, 차고에 불이 들어오니 혼자가도 괜찮을거랍니다. (하며, 언제 돌아오는지 문을 흘끔 봅니다.)
주위에 불이 들어올만한게 없으니 무척 위험하죠. 야생동물은 없겠지만...잘못 헛디디면 큰일나니까요. (하고 애써 웃습니다.)
피온:흐응.... 그렇군요. (나는 외부인, 이사람은 집주인이고 자주 이런일이 많았다고 하니 일단 믿어봅니다. 그리고 헬렌이 바라보던 문을 같이 지켜봅니다)
헬렌은 식기를 떨어트리더니 차고로 달려갑니다.
사예서:ㄸ,따라가...볼까요.....(펄쩍 고영 떠오름)
사예서:그러게요...진즉에 따라가볼걸 그랬어요.
피온:뭔가 심각한거같은데 둘이 냅두기에는 불안하네요 얼른가죠!! (선생뉨 끌고 나갑니다)
예서와 피온이 쫓아가면 그곳에는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차고에선 커다란 벤츠가 한쪽 벽으로 돌진하여 차체와 벽을 으스러뜨려 놓았습니다.
그러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그사이 허리가 으깨어져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알렉스의 모습입니다.
마치 물주머니를 터트린 듯 사방으로 튄 피가 낭자합니다.
벤츠의 시동은 꺼져 있어 이 안은 기묘하게도 조용하단 것입니다.
SAN Roll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SAN Roll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헬렌 웨이드:
SAN Roll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SAN Roll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입틀막)
사예서:....(방금전 이야기하던 사람이 죽은 건 둘째 치고, 상황이 무척이나 기이해 말을 잇지 못합니다.)
자정도 아니잖아? 벌써? 계약이 다 됐다고? 하는 의문스러운 말을 중얼거리며 헬렌은 떨고 있습니다.
피온:....... (차를 유심히보다가는) 이거........ 집주인 차인가..?
사예서:그렇..겠죠..? 저는 밖에다 주차해두었으니까요.
피온이나 예서가 어떤 행동을 취하거나 말을 꺼내면, 헬렌은 갑자기 차고의 한쪽으로 뛰어가 무언가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만일, 피온이나 예서가 말리려 해도 듣지 않습니다.
헬렌 주변에는 쇠 지렛대와 차 유리용 세정제 그리고 정원용 갈퀴 따위가 널브러집니다.
이윽고 헬렌은 무언가를 찾았는지 그것을 꺼내 듭니다.
?
사예서:(위험하니 다가가지 말라며 저 멀리 떨어뜨려놓습니다. 그러다 손에 들린 엽총보고 우뚝 멈춤...)
총구를 피온과 예서에게 겨눈 헬렌은 조용히 중얼거립니다.
“딱 한 명만이면 돼.”
“정확한 값을 치러야 하니까....”
사예서:저거, 눈이 돌아갔어! 다가가면 큰일나요!! (피온 냅다 들고서 멀리 가려 합니다.)
피온:맛있는거 맥이는 이유가 이거였냐고!! (속으로 울면서 외칩니다)
헬렌은 충격받은 얼굴로 방아쇠를 몇 번 더 당겨보더니 예서와 피온에게 돌진합니다.
발치에는 헬렌이 밟은듯한 와인병이 데굴거리며 예서와 피온에게 굴러오고...
피온:으아악!!! (하고 눈찔끔감았다가 떳는데 넘어진 헬렌봄)
헬렌은 놓여있던 정원용 갈퀴에 목덜미와 머리가 꿰 뚫려 즉사합니다.
사예서:(피온이 꽉 붙잡고서 도망치려는 찰나에 충격적인 것 봄...)
눈앞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본 피온들은 다시 한번 이성 체크 1/1D4+1.
피온:
SAN Roll
| 기준치: |
73/36/14 |
| 굴림: |
97 |
| 판정결과: |
실패 |
5
사예서:
SAN Roll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99 |
| 판정결과: |
실패 |
5
지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7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온: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어가 여럿 있을 경우, 반드시 단독행동을 한다.
혹시...? 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피어오릅니다.
당장 내 앞에 있는 예서마저도, 나에게 해를 끼칠 것 같아요.
피온:으...욱... (들려있던 예서에게 발버둥치며 빠져나오고 토할거같이 입을 틀어막습니다)
이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여 대인기능을 시도할 땐 페널티 다이스 2개
눈 앞에 즉사한 과정을 보는 것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죠.
아마, 불행이 그에게 닥쳐도, 아무런 행동을 할 것 같아 보이진 않는군요.
사예서:(피온이 발버둥을 치자 손쉽게 놓아줍니다. 놓아준다고 할 수 있을까요? 손에 힘이 풀립니다. 나는 의사일텐데 왜 저 앞에 있는 사람을 구하지 못한걸까요. 짙은 체념이 감돕니다.)
(선생님과 멀리 떨어져서... 앞에 시체를 더 보고싶지않습니다 재빠르게 문열린 집안으로 들어가고는 뒤돌아 예서를 봄 안봄합니다)
와인병을 보면 아까 우리가 주방에서 마시고 있던 그 와인입니다.
대체 주방에서 이곳까지 어떻게 굴러온 걸까요?
한참 고요한 광경 속에 빗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다시 한번 천둥이 쳤을 때 저택의 불이 나갑니다.
주변은 고요하고 어두우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가 차오릅니다.
(또 펄쩍고영됨)
사예서:(단광 풀리고 비척비척 안에 들어온 상태에서 우르릉 쾅쾅 비오는 거 봄 안봄...)
하아.....
피온:(단광풀려서 예서에게 불신을 품고 혼자 두고와서 우물쭈물됨)
사예서:..잠시 나갔다 올까요, 혹시 그녀가 살아있을 수도 있으니...(하며 먼저 제안합니다. 눈에는 짙게 체념이 깔려있지만...)
피온:... 그래요. (그때 그상황을 떠오르며 그가... 살아있을까.....하고 불신하듯 생각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총구를 겨눴지만 살아있다면 무슨일인지, 이야기라도 해주겠지요. 조그만 행운이라도 잡아보며 말합니다)
사예서:(고개를 끄덕이고는, 앞장서서 나섭니다. 차고까지 가는 길에는 어닝도 쳐져 있으니, 비를 맞지 않고 금방 갈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도 희미하게 사물의 윤곽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벽으로 돌진한 벤츠, 벽 쪽에는 상자 더미가 널려 있습니다.
각기 다른 곳에서 헬렌과 알렉스의 시체를 볼 수 있습니다.
(돌진했던 벤츠부터 봅니다)
열쇠조차 꽂혀 있지 않으며 급발진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분명한 건 상당한 속력을 낸 듯 차 보닛이 거의 우그러져 있단 사실입니다.
알렉스의 피가 차 유리와 보닛에 튀어 있습니다.
(괜히 많이 먹었어....)
사예서:...저길 살펴보려구요? 제가 대신 갈까요.
피온:(평소같았으면 보겠다고 나서겠지만...... 무리인듯 싶어 뒷걸음치고는 작게 끄덕입니다)
차 안쪽을 열어 조사하면 부부의 일지와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이 보자는 듯 일지와 스마트폰을 들고 오네요.
일지: 군데군데 검은 마카로 지워진 일지입니다.
빼곡하게 도주계획이 쓰여 있단 사실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날짜를 확인해보면 1년 전의 것입니다.
(이상하네.... 뭔가있는걸까? 뇌를 열심히 굴려봅니다)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1년 전의 도주계획이라면 우리를 살해하고 도망칠 계획이 아니었단 걸까요?
왜 도망을 치려고 한거지...
우릴 죽이려고 계획한건... 아닌거 같죠?
사예서:아무래도... 기록을 보면 그런 것 같아보이진 않네요.
계획을 하려다 실패를 한건지... 아니면 다른 계획을 찾은 걸지도 모르구요.
피온:다른 계획..... 음.... 그 부부가 내일 여행을 간다고했으니까... 계획을 포기한걸까.... (잘모르겠다고 머리꿍하는중)
스마트폰은 켜지나요?
사예서:아까 켜보니 약간 남아있었으니.. 볼수 있겠네요. (하며 스마트폰을 켭니다.)
스마트 폰에는 비밀번호가 따로 걸려있지 않아 바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깔린 앱이 몇 없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피온:(예서가 들고있는 폰액정을 톡톡 두드리며 문자 앱을 실행시킵니다)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온라인 상담 내용이 있습니다.
상처 사진이나 다친 원인을 전송하고 그에 걸맞은 조언을 받아왔습니다.
사예서:(옆에서 뒷목잡고 있음...) 왜....병원은 안간걸까요...(힘겹게 한마디 내뱉으며)
피온:일부로 안가려는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다큰 어른들이 병원을 무서워 안갔을리도 없고~
(상처 사진이 뭔지 대충 봅니다 아까 예서가 말해줬던 솔방울같은 자국이 있는지..)
사진 갤러리로 들어가면 헬렌과 알렉스의 사진이 있습니다.
갤러리는 1년 분량뿐이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있지만, 어째선지 상처를 촬영한 사진이 많습니다.
상처의 경과를 기록하듯 세밀하게 남겨놓았습니다.
앨범을 넘기다 보니, 꽤 긴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사예서:(옆에서 거의 쓰러질락말락 하고 있음)
피온:(뒷목 잡는 선생님봄 진정하쉐이 진정하쉐이)
(틀어봅니다)
핸드폰은 천장만을 촬영하고 있지만 들리는 건 알렉스와 헬렌의 목소리입니다.
알렉스. 나도 알아. 당신과 내가 이러려고 그곳을 탈출한 게 아니라는걸…
아니. 사용서를 다시 봐야겠어. 젠장... 이런 기계는 너무 어려워.
사예서:(간신히 진정하고 피온을 봅니다.) 하...정말이지, 어떤 의도로 한건지 더 모르겠네요...
피온:(이런것도 지울줄 모른다니 이사람들 돈만 많아서는 원~)
무슨 의도로 그런걸까나...
이제...(알렉스였던것을 봄)
욱....
시체는 제가 살피고 있을게요...
물론 채소도....
그래요! 선생님이 있어서 든든하네요! 뭔가 있으면 바로 말해주세요~ (그리곤 상자더미로 갑니다)
사예서:그래, 다녀오렴. (하고는 시체쪽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피온:
행운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7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행운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피온이는 열심히 뒤지다가 자체 발전기가 달린 손전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번 ㅡ 쩍)
깜깜한 실내에서도 그나마 안심하고 있을 수 있겠네요!
(턱에 손전등 쐬고 선생님 놀릴 생각만 하는중)
사예서:(시체들을 살펴보고 터벅터벅 피온에게 걸어옵니다. 보지못한 상처들이 잔뜩 생기긴 했지만... 뭔갈 가져온 모양이네요.)
피온:뭐야! (놀릴생각하고 챠칵챠칵거리고있었는데 상처보고 펄쩍뜀)
다쳤ㅇㅓ요!?
사예서:(난처하다는 듯, 웃습니다.) 이상하게 운이 없더라구요...
피온:윽.... 저 손전등 갖고 왔으니까 들어가면 약부터 발라요
사예서:하마터면, 위에 뭘 쌓아둔건지..(투덜대다가, 더 들어서 좋은 내용이 아니니 마저 웃습니다.) 들어가면서 제가 가져온걸 볼까요? 열쇠랑...쪽지가 각각의 것에 있었어요.
으...... 좋아요 치료도 받고 물건들도 봅시다
(선생님을 혼자 보내는게 아닌데 하고 꿍얼거림)
사예서:그래요, 슬슬 날이 쌀쌀해지니까... 들어가서 이불이라도 두르고 있을까요.
피온:(끄덕끄덕) 이불두르고 따뜻하게하면 조금이나마 안심될거에요!
사예서:(아픈데 티는 못내고 걸어가면서 쪽지랑 피가 군데군데 묻어있은 열쇠를 보여줍니다.) 맞아요, 적어도 따뜻할테니까요..
피온:(집안으로 들어가 챠카챠카 손전등을 켜서 구급키트를 찾아 선생님에게 응급치료부터 해봅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2 |
| 판정결과: |
실패 |
(웄!!!!!!!!!!!)
(행운 1을 깍습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턱걸이가 뭐냐!!!!!!!)
세련된 주방 옆에 마호가니 식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탁 위엔 현대적인 철제 샹들리에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그것도 불이 꺼진 듯합니다.
대략적인 찬장과 싱크대, 냉장고의 위치가 보입니다.
피온:(반창고랑 붕대로 꼼꼼히 치료해준뒤) 음 이정도면 됬겠지! 그럼...... 찬장부터 볼까요?
사예서:그럴까, 가기 전에 먼저 보여주고...(하며 주섬주섬 꺼내다가, 종이에 손이 베입니다. 아, 이 미묘한 고통.....)
또 베었죠!!
어찌되었건, 예서는 종이조각과 열쇠를 보여줍니다.
제가 그들에게서 찾은건 이게 다에요,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찬장에 다가갑니다.)
피온:흐응... (이야기를 나누며 찬장을 조사해봅니다)
조리대와 열기로 오븐의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아마 위쪽엔 찬장이 있겠지요.
피온: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선생님 봄)
(너무 높아서 안보여..)
(피온을 따라서 찬장을 봅니다.)
관찰력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3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텅 비어 있는 찬장에 홀로 이상하게 뚜껑이 덮인 사기그릇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피온과 예서를 빗맞춘 듯 합니다.
그릇에 손전등을 비춰보니, 작은 크기의 내장이 들어있습니다.
교육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빤히 선생님봄)
사예서:(흠칫 놀랐지만, 이내 진정하고 살펴봅니다.)
의료
| 기준치: |
71/35/14 |
| 굴림: |
6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예서는 이것이, 물고기의 내장... 그중 복어의 내장 같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러고 보니 복어의 독은 극독이라 했던 것 같은데...
우리 예서 친구, 살펴보다 미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던 그릇에 베인 모양이네요.
?!
사예서:(베인 상처 위에 또 갈라져서 쓰라림..)
(체력1이나 깍인 선생님을 내버려둘수 없다 어떻게 올린체력인데!!! ㅈㄴ 괄호 속에 메타발언하며 응급처치 합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사예서:(피온이가 뭔가 메타발언을 ..... 본인도 하면서!!)(얌전히 치료받습니다... 왜 이렇게 운이 없는지 당혹스러워서 고개만 갸웃거리다가...)
이상할 정도로..운이 없네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피온이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피온:(동의하는지 끄덕입니다) 자꾸 선생님께 맡기니까 대신 아파하는거 같아요. 이번엔 제가 해볼게요!
(그리곤 싱크대로 향합니다)
사예서:그래요, 부탁할게요...(하며 총총 따라갑니다.)
그럴듯한 RP를 한다면 식칼을 챙길 수 있습니다.
피온:(떨어진 그릇조각들 봄.. 여기가 미국이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중임)
사예서:(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고개 끄덕끄덕함..)
피온:(이런 곳에 우리를 지킬수있는... 날카로운게 있는치 뒤적뒤적거리며 찾다가 식칼을 발견합니다)
희미한 손전등의 빛에 의지하며, 보호할 수 있는 걸 찾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간절한 마음에 응답하듯, 손에 식칼의 손잡이가 잡힙니다.
날이 아주 잘 선게, 종이도 베일 것 같아요.
피온:음흐음! 이정도면 괜찮을거같네! (식칼을 뽑)
(조심스럽게 들음)
사예서:(옆에서 걱정스레 봄...) 날이 살짝만 가져다 대면 베일정도로 서있으니 조심히 다루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피온:(끄덕끄덕) 아주 조심하게 쓸거니까 걱정말아요 (히죽)
(그리곤 냉장고를 활짝 열어봅니다)
열어보면 무엇이든 채소나 과일, 달걀 등이 마구잡이로 섞여 있습니다.
피온:(저녁식사때 얼마나 재료를 어쩌구저쩌구 했던 알렉스 생각함)
쉽고 운좋게 구했다고 한 식자재가 피난온 사람처럼 마구잡이로...
사예서:그러게요... 달걀이 깨지지 않은게 용해요. (뒤섞여 있는 재료들 봄 안봄....)
피온:달걀깨졌으면.......(상상만해도........오싹하다)
이걸...어떻게 먹으라고...
피온:물론 신선하고 좋은데.... 그래 좋은데...
(할말잃)
사예서:미국은... 막 그렇게 위생이 좋은 나라인 것...같진...... . ... ...(할말 잃..)
....다음엔 호캉스나 갈까요...(위생상태에 할말을 잃고 마는데.)
피온:.......................(끄덕임... 한국으로 돌아가게해줘.....)
(마음같아선 정리 다 하고싶은데 상황이 상황이니까 얌전히 냉장고 문을 닫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봤다...)
주방은... 다본거같죠? (조심조심 손전등을 비추며 식당으로 향합니다)
사예서:(고개를 끄덕입니다.) 식탁만 빼면 다 본 것 같네요..(아까 본게 너무 충격적이라 이마 문지르면서 따라갑니다.)
피온:(저녁밥.......... 아련하게 보다가 손안댄 나이프와 포크를 주섬주섬 챙깁니다)
피온:....헬렌.........(의자넘어진걸 보고는 아까의 상황을 다시한번 실감나게 합니다)
피온:(아까 영상본게 생각나 손수건으로 나이프와 포크를 돌돌 말아 줍니다) 이러면 손이나 그런곳에 상처날 걱정 없을거에요!
사예서:(나이프와 포크가 든 손수건을 조심조심 받아듭니다.) 고마워요, 이걸 뚫고 나올리가 없겠죠. 이렇게 꼼꼼하게 싸맸는데...(뭉탱이가 된 나이프와 포크 봄 안봄)
걱정말라구요~!
(헬렌의 의자에 자세히 다가가 봅니다)
(1 1. 역사, 2. 오컬트)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오컬트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8 |
| 판정결과: |
실패 |
오컬트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오컬트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5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우오옷!!!)
나이프나 포크에 켈틱 매듭 모양의 각인이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의자에도 캘틱 매듭 모양의 각인이 되어있단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열쇠를 집어 주머니에 넣습니다)
샹들리에....도 각인같은게 있으려나 (손전등을 샹들리에쪽으로 비춰봅니다)
켈틱.....음......... 뭐였지..? (거실로 향합니다)
사예서:그러게요... 이게 뭘 의미하는건지...
점점 알 수 없어지네요.
한쪽 벽면을 거의 차지하는 커다란 벽난로 앞에 마름모꼴을 만들듯 긴 가죽 소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갈색 벽에 가까이 붙은, 낮은 장식장은 조금 동양풍에 가깝네요.
전체적으로 호화롭고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입니다.
거실 옆 작은 공간에는 지하실로 향하는 문이 있습니다.
사예서:(할머니 댁에서 봤었던 자개장이 떠오르고..)
피온:이...그....... 낯이 익네요 (끄덕임)
사예서:그러게요, 할머니 집에 하나정도 놓여있을 법한....(엄청 익숙하고 친근해짐())
피온:약간... 좀....... 익숙하고 친근한게 보이니까 마음이 놓여지네...
(게비스콘짤방 되며)
이제 좀 놓여지니까 벽난로부터.... (불이라도 붙일수 있을까....다가갑니다)
조각과 장식으로 화려했던 흰색의 벽난로도 불꽃이 꺼져 싸늘해 봅니다.
아직 불씨는 좀 남아 있지만, 방안을 밟히긴 미약해 보입니다.
피온:태울만한것도 없고...불씨가 좀 남아있어서 따뜻한거같기도...
사예서:애매하게 따뜻하단 느낌이네요.... 가까이 손을 가져다 대면 불똥이 튈 것 같으니 얌전히 있을게요. (저 조그만 아이에게 모든걸 맡겨야 하니 마음이 편해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것이니...)
사예서:(우리 피온이 조그만하고 귀엽지 암, 머리 쑤담..)
피온:(그건 잘 모르겠어요 후비후비하면서 쑤담당함)
(욧시욧시 가죽소파로 향합니다)
팔걸이 스툴과 함께 긴 가죽 소파가 놓여 있습니다.
색상이 검은색이어선지 어두워서인지 그저 검고 거대한 덩어리로만 보입니다.
피온:(더 가까히 다가가 조사를 시도해봅니다)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거대한 덩어리를 무시한채 넘어갑니다)
(동양삭의 낯익는 장식장으로 향합니다)
(식!!!!!!!!!!!!!!!!!!!)
유리로 된 진열장이 위 칸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랫칸은 서랍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잡다한 공예품과 도자기가 섞여 있는 가운데 수사슴의 뿔이 난 남자가 가부좌를 틀고 있는 듯한 동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켈트 다신교에서 자주 나타나는 케르눈노스라는 뿔 난 남신처럼 보입니다.
정확히 어떤 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보통 풍요의 신으로 해석됩니다.
(케르눈노스를 눈싸움하듯 뚫어지게 보다가는 서랍을 열어봅니다)
(주머니에 있던 열쇠를 꺼내 열쇠구멍에 꽂아봅니다)
(뭐임!?!?!?)
(분에 못이겨 쒹쒹대더니 선생님한테 갑니다)
쒹쒹!
(그리곤 두손을 선생님앞에 불쑥내놓습니다)
사예서:(쒹쒹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깬듯, 동글한 눈으로 피온이를 올려다봅니다.) 무슨 일있어요? 피온이를 화나게 만들게 있었나요
피온:열쇠구멍이 절 화나게만들었어요! (쉭쒹)
사예서:(줄만한게...열쇠랑? 쪽지인가 싶어 당황해하면서도 건네줍니다. 그러고서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네요.) 여기 가만히 있으면 계속 졸 것 같아요. 같이 움직일까요.
피온:(열쇠를 받자 조금 화가 풀린표정으로 보다가는) 응?! 좀 눈을 붙이는것도 좋을거같은데... (하루종일 운전해서 피곤한 선생님....) 선생님이 그렇다면야...
사예서:피온이만 고생하게 둘 순 없죠. 잠깐이라도 붙였으니 괜찮아요 (따끈한 눈빛으로 머리 쑤담쑤담...) 이런데에서는 왠지.. 자고 일어나면 이상한 곳에 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 것도 있지만요.
피온:그...그렇죠..... (그렇게 말했지만 역시 걱정되는건 매마찬가지라 선뜻 자라고 말할수 없었다) 그럼 같이 다녀요. 너무 힘들면 말해주기이~... (그렇게 말하며 다시 열쇠구멍에 열쇠를 꽂으러갑니다)
사예서:그래요. 얼른 돌아갈 방법을 찾던... 다른 호텔을 예약하던 해서 거기서 푹 쉴까요? (하며 피온을 따라 나섭니다.)
피온:이건...쉬러가는게 영원히 쉬러 가는거같네요.......... (허탈하게 웃으며 열쇠를 꽂습니다)
사예서:하하...힘내서 돌아가봐요. 시도는 열심히 해야죠....(따라 웃으면서 행동을 지켜봅니다.)
서랍 안에는 끝이 날카롭게 벼려진 편지 나이프, 주머니칼, 이빨 자국이 난 가죽밴드가 들어 있습니다.
그 옆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수증처럼 긴 종이와 오래된 포스트잇, 펜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아아니 유물상자 발견한 느낌..)
(편지 나이프부터 조심히 꺼내봅니다)
피온:(흐응... 그치만 나 나이프 있으니까.... 주머니칼....)
(주머니칼도 꺼내봅니다)
피온:(나는..... 손님인가 무기상인인가..)
(혹시 모르니 손수건으로 또 돌돌맙니다)
그와 동시에, 예서는 주머니에 있던 나이프가 주머니를 찢고 다리에 상처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온: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어째서인지 피온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생길 수록,
사예서:
지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우리의 좋은 일은 이곳을 탈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총체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는 것을요.
하.........
피온:(얼굴 감싸고 있음) ..........
사예서:괜찮아요 피온? 뭔갈 깨달은 것 같아보이는데..
사예서:(가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스스로 응급치료를 시도해봅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다시 가죽밴드를 봅니다)
다른 것을 살펴본다면 이것의 용도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피온:(그렇다면..... 오래된 포스트잇을 봅니다)
이이게 무슨 (가죽밴드 헐레벌떡 던짐)
사예서:(옆에서 흘깃 보고 왐마야 상태 되부림)
피온:으..으악...(펜도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집갈래ㅠㅠㅠㅠ)
(긴종이도 같이봅니다)
헬렌과 알렉스의 이름이 번갈아 가며 긴 리스트처럼 쓰여 있습니다.
어째선지 위쪽의 모든 이름은 펜으로 그어져 있으며, 어제인 10월 31일엔 헬렌의 이름에 줄이 처져 있습니다.
11월 1일 오늘 알렉스의 이름엔 아직 줄이 쳐지지 않았네요.
종이 맨 위쪽엔 DUTY란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좋은 날이 일어나고, 나쁜일이 생기는 사람이 바뀌는 것은 하루가 아닐까요?
그말인즉슨, 아마 이것은 하루동안 지속할 것입니다.
하루....그럼 그들이 죽어서 우리가 대신 그걸 받고있다면...
(<ㅇ>)
하.......... 이제 다본거같은데.... (엉거주춤 응접실로 갑니다)
사예서:벌써 두군데나 보았네. 어서 다른데도 보고 단서를 찾아볼까요...(응접실로 따라갑니다.)
낮은 커피 테이블과 소파가 놓여있고, 전체적으로 갈색 톤을 맞춘 응접실입니다.
처음 들어왔을 땐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가 당신들을 반겼지만, 불이 꺼지니 박제된 사슴 머리조차 으스스하게 보입니다.
간단한 메모지와 둥그런 테의 시계, 크리스털 재떨이가 올라와 있습니다.
(손전등을 겨드랑이에 낀채로 봅니다)
오컬트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7 |
| 판정결과: |
실패 |
사예서:(옆에서 피온이가 하는 걸 지켜봅니다.)
오컬트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핼러윈 시즌을 맞아 마녀와 악마들에 대한 코너가 다뤄지고 있습니다.
“켈트족의 경우엔 모든 사물에 정령이 깃들어 있으며 그 정령들이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사제인 드루이드는 의식을 거행하던 자로 정령들과 소통할 수 있다 믿어지곤 했다네요.”
(모든 사물..... 박제된 사슴머리 봄안봄)
사예서:(손전등의 불빛에 의지하며 천천히 읽습니다.)
피온:으스스한 내용인데 선생님이 말하니까 조금 덜하네요! (다읽은것같아 박제된 사슴머리쪽으로 비추며 보러갑니다)
아름다운 뿔과 밤색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 수사슴 박제입니다.
사예서:#D 사슴 머리 옆에는 장식용 접시가 걸려 있습니다.
?
사슴 머리 옆에는 장식용 접시가 걸려 있습니다.
피온:(이런거...가져가도 다치려나 선생님 흘끔 봄 안봄)
사예서:(흘끔 흘끔 보는 시선에 웃기만 합니다.) 피온이 원하는 대로 해요.
피온:아냐!!! 생각 읽은것처럼 말하지마요!!! 안가져갈거니까!
(ㅈㄴ 대놓고 다 술술 뱉음)
여기에 중요한 것들을 둘 것 같지 않으니 다른 곳을 가볼까요?
2층으으은....... (2층으로 조심히 올라갑니다)
은은한 청록색으로 색을 맞춘 손님방입니다. 일인용 침대와 티테이블, 옷장이 갖춰져 있습니다.
바깥에 있는 테라스에 왕골로 된 그네 의자가 보이나 나갈 순 없겠지요.
피온:(침대....폭신폭신한..ㅠ...침대..)
(침대부터 향합니다)
사예서:(푹신푹신.....)(자꾸 눈에 끌림..)
시트는 걷혀 있으며 매트리스도 비닐로 쌓여 있습니다.
피온:완전 새거네! (진짜 눕고싶다....하염없이 봄)
사예서:(나잇값 못하고 따라 같이 봄....)
피온:당장 눕고싶지만.... 해야할게 산더미니까! (애써 무시한채 티테이블로 갑니다)
사예서:그렇죠, 어서 나가서 더 푹신한 침대가 있는 호텔로 가요. (애써 눈 뗌....)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듯합니다.
피온:(끄덕끄덕) 이런 먼지 쌓인곳 말구.... 푹신푹신하고 좋은 곳으로... (가다가 다시 또 뒷걸음쳐서 침대를 자세히 조사합니다)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
?
?
피온:에............에취!!!!!!!!!!!!!!!!!!!!!!
(조용한 저택에서 울리는 피온의 재채기)
침대를 사고나서 오랫동안 쓰지 않은 모양인지, 먼지가 무척 많네요!
피온:아니 이거 손님이 쓰라고 만든곳맞아!? 먼지가...!!
(아직도 간지러운지 어디선가 휴지 갖고와서 코 슥슥슥..)
선생님 고양이들보다 재채기 심하게 한건 너가 처음이다..
(침대 꼬라봄)
사예서:우리집 애들이 원체...털을 많이 날리긴 하죠..(장모종 고영 떠올림..)
으........
정말 이런 옷들도 다 털복실이가 됬으니.. (오랜만에 오랫동안 털안붙은 자신의 옷을 보다가는 티 테이블로 향합니다)
(먼지많은 티테이블에 또 눈찌푸리고는 옷장으로 갑니다) 설~마아 여기도~ 아주 아주 먼지 투성이겠어~? (살짝열어봅니다)
재스민 향 고체 방향제가 놓여 있으나 바싹 말라 향도 나지 않습니다.
사예서:(꼼꼼히 보더니만은,) 어째....좀 다른 가구에 비해서 싼 것 같아보이네요...(마호가니 책상 떠올리며..)
일부로 집주인이 이유가 있어서 바꾼거라던지...
사예서:그렇다고 하기엔 다른 가구들이 전부 고급스러운걸요....(곰곰...)
그래도 여기서 볼 건 다 봤으니...욕실로 가볼까요?
(끄덕끄덕 욕실로 갑니다) 욕실로~
흰 대리석과 구리 소재 포인트로 재즈시대 분위기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욕실입니다.
세면대와 파우더룸을 지나면
욕조와 샤워부스가 놓인 욕실이 나타납니다.
피온:흐음...선생님 말대로 생각하니 아까봤던 손님방빼고는... 다 고급스럽긴 하네요
왤까~.... (욕조로 갑니다)
사예서:잘 안써서 가구를 바꾸지 않은건지..아니면 (부부가 사ㅇㅣ비라서 그런건지.... 뒷말은 삼킵니다..)
욕조 안에 흰 천에 쌓인 무언가가 놓여 있습니다.
피온:웃..............그치만 이런건....! 꼭봐야겠죠...? (조심조심 흰 천을 벗겨봅니다)
무척 오래된 듯한 느낌이지만 날은 날카롭고 새것처럼 벼려져 있습니다.
피온:이걸....이걸.. 가져가도 괜찮은건지 (머리 돌돌굴려봅니다)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거는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왜 이런 시련 을)
(선생님한테 완전 슬픈 갱얼쥐처럼 바라봄)
사예서:(피온이가 하는거면 괜찮아요 라는 눈빛)
(웃....낑..)
미안....죄송해요.......(돌돌말아서 가져갑니다)
사예서:오히려 제가 그 대가를 받게 되어서 다행인걸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쑤담쑤담..)
피온:그런말하지말아요 제가 받아야되지!! (또 펄쩍뜀)
그와 동시에, 예서의 넥타이 핀이 부서집니다.
하지만 따로 상처를 입은 것 같아보이진 않네요.
피온:..............(부서지는거봄)
(안봄)
그......그거.....소중한거에요?
사예서:이런, (난처하게 웃습니다.) 다치지 않았으니..그거로 만족해야죠.
피온:(돌아가자마자 돈벌어서 새 넥타이 핀을 사줘야겠다 생각중..)
(옆에 있는 샤워부스도 봅니다)
역시 구리색 샤워기가 달린 흰색 샤워 부스입니다.
바닥에 쓰지 않는 상당히 긴 샤워 호스가 놓여 있습니다.
(이거 뭔가 필요할거같다 그치만 아까 소중한것도 부숴졌으니까... 안가져가도 괜찮지안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사예서:(고민하는 것 같아보여 가만히 봅니다.)
(얼추 고민이 끝났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때, 말하네요.) 아까..현관에서 쭉 직진으로 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으니, 더 볼게 없다면 거기로 가볼까요?
피온:끙.........그래요. 2층도 봐야지.. 여기서 더 있다가 잠도 못자겠어요 (역시 무기를 너무많이 챙겼다......눈물이 찔끔나는 피온이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향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3개의 방입니다.
피온:서재...부터 갈까요? (부부의 침실은 사용하지말라고해서 신경쓰이고 손님방은 가자마자 뻗을거같음)
사예서:(같은 생각을 한 것 같다. 살펴보더라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루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 그럴까요, 괜히 들어가지 말라고 한게 아닐테니까요..
피온:(역시 선생님도 같은 생각을 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서재부터~ (서재로 들어갑니다)
서재로 들어오면 알 수 없이 울렁거리고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피온: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사예서:
SAN Roll
| 기준치: |
54/27/10 |
| 굴림: |
90 |
| 판정결과: |
실패 |
피온:
정신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SAN Roll
| 기준치: |
68/34/13 |
| 굴림: |
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피온:괜찮아요? (안색이 안좋은 예서를 보며 걱정스럽게 봅니다)
사예서:(여러번 심호흡하고 울렁거리는 속을 진정시키려 합니다. 애써 태연한 안색으로) 괜찮아요. 뒤늦게 멀미가 올라왔나보죠. (하며 웃습니다.)
피온:...그래요? 혹시 못참을 정도면.. 말해주세요? (오랫동안 보았기 때문에 참고있는 모습조차 보여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어서 빨리 조사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오면 정면에
책상이 놓여 있고 책상 뒤로 커다란 테라스가 보입니다.
책상 맞은편 벽에는 현대적인
추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책장ㅡ> 책상)
피온:노트북.......볼때마다 신기하다 (요리조리봄)
핸드폰은 선생님이 자주 만져서 익숙한데... 노트북은... 뭐 어케해야하지? 컴퓨터랑 똑같나? (일단 키보드 딱딱 눌러봄)
키보드를 딱딱 눌러보니 화면이 밝아지며 켜집니다.
사예서:(옆에서 부아아악 빛 쬐여져서 눈 질끈)
피온:아무것도 없어........(시력만 버린 두사람이였다)
(옆에 있는 구형 전화기도 봅니다)
전화기에 희미하게 GUARDIAN이란 스티커가 보입니다.
정말...잘 사는 집안이었나보네요.
피온:막....전화.... (테라스에 비춰진 우르르쾅쾅 보며 전화 안될거같지만)
피온:전화도 안터질거같고..... 해도 누명쓰일거같은데...... 그래도 모르니까.... 미국이... 911이였나... (911을 누르고 전화를 걸어봅니다)
연결이 되는 것을 보니 특정 전화번호에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피온:그러엄... 특정 번호도 찾아야겠네요. 책장에 가면 있으려나... (왼쪽 책장부터 갑니다)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단순한 공예품이라기보단 어딘가 기분 나쁜, 오컬트적인 장식이 많습니다.
피온: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어떤 직선들이 가로지르고 있는 고서적을 찾아냅니다.
책을 읽으면 악마 추방 의식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악마 추방 의식을 거행하려면 악마가 깃든 사물이 놓여있는 제단에 열쇠를 꽂아 문을 열고, 시전자가 주문을 외우면 됩니다.
영구적으로 정신력 1D5를 소모하며, 기본 성공률은 15%이며 MP를 바쳐 확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피온:닳아있으면..... 그 부부도 이걸 이미 알고있단 얘기인데....
....안한 이유가 있었나봐요.
이런거 막 믿으면 교회에서 쫓겨난다고! (눈질끔감고 책을 닫습니다)
사예서:그렇죠, 어쩌면.. 행운이라는 것에 집착을 한 나머지 방법만 알고 하지 않았던 걸 수도 있구요..
피온:행운....그놈의 행운은... 딸기우유로 충분해~.. (오른쪽 책장으로 갑니다)
꽂혀있는 책들의 크기는 들쭉날쭉하고 내용도 이런 서재에 있을 법한 책들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피온: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2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책장 가장 마지막 단에 구형 USB가 놓여 있습니다.
USB에는 CALL 1177이라 적혀있습니다.
어째선지 생활 전반에 관한 잡지가 빼곡하게 많습니다.
소설책은 물론이고 매너에 관한 책이나 신문 스크랩북 상당하게 쌓여 있습니다.
신문 내용은 전부 생활 칼럼에 관한 것입니다.
잡지 점술 코너에 무언가 동그라미를 쳐놓았습니다.
알파벳 H 모양을 겹친 느낌으로 중심이 근원이 되고, 근원이 무너지면 주술이 실패하니 조심하라 쓰여 있네요.
근원.... 흐응....
USB... CALL 1177... 특정번호가 1177인걸까요? (USB를 보여주며 얘기합니다)
사예서:아, USB를 찾았군요? 그게 맞을지도요. 먼저 내용이 어떤지부터 보고 하는건 어떨까요?
저희가 전화로 구조 요청을 할 때, 적어도 그 두 부부를 흉내내야하지 않겠어요..
오해를 살수 있을테니까요... 그럼... (노트북으로가 꽂는 곳을 요리조리 봅니다 이런 신문물이란 정말! )
피온이 열심히 살펴보니, 옆부분에 USB를 꽂을 수 있어보이는 구멍을 발견합니다.
피온:(일단 꽂아보고 안되면 아닌거겠지 하는 마음으로 꽂습니다)
USB를 노트북에 연결하면 가디언이라는 폴더가 뜹니다.
폴더는 날짜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대부분 비어있지만 몇몇 폴더에서는 음성메시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음성메세지를 눌러 확인해봅니다)
메시지는 대부분 끊겨 있거나 손상되어 있으며 들을 수 있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디언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무 문제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무 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잘 되는지 시험해보고 싶어서요. 비밀번호는 83-847516이고. 헬렌 웨이드예요.
선생님. 긴급 호출은 이렇게 사용하시는 게 아닙니다. 저희는 방범과 집안 안전을 위하여…
헬렌이!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전화가 안 돼요. 전기가 끊겨서.. 젠장!
아..아..알렉스 웨이드입니다. 아내가 카, 카, 칼에 찔렸어요.
배.. 배를..알렉스 웨이드 맞습니다. 비.. 비밀번호를..
안녕하세요. 가디언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무 문제 없나요?
비밀번호 99-202037이요… 헬렌 웨이드 본인입니다. 별장의 전력이 또 나갔어요. …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선생님. 무슨 일인가요. 괜찮으세요? / 가스가.. 새서 알렉스가 기절… 저도 더는 버티기 힘들…
안녕하세요. 가디언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무 문제 없나요?
…..비밀번호 23-53166이요. 헬렌 웨이드입니다.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수혈이 필요해요. RH+ A형이에요.
네... 지쳤어요.. 어차피 이사가기로 결정됐으니.. 괜찮을 거예요. 지쳤어요..
다음 비밀번호는
75-28830으로 본인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비밀번호를 틀릴 시 저희 가디언은 계약대로 선생님의 주거지를 봉쇄하고 셔터를 내립니다.
<ㅇ>!!!!!!!!!!!
사예서:바로 전화했더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비밀번호와 연락처는 받았지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전력이나갔다고 얘기해야하나...... 손으로 미간을 누르며 구형 전화기에 1177번으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뚜르르... 이번에는 끊어지지 않고 연결됩니다.
안녕하세요. 가디언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무 문제 없나요?
피온:(연결되기전 큼큼하고 목소리를 가다듬더니) 비밀번호 75-28830이요. 헬렌 웨이드입니다. 저번처럼 전력이 또 나가서.... 구급차를 불러주세요.
알겠습니다. 바로 출동할테니, 1층에서 기다려주세요.
의문도 들지만....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요.
(안봄)
어느 한 장소를 더 조사하고 나면 경비업체에서 도착할 것 같습니다.
전화라던지...
사예서:이거로 벗어날 수 있다면 좋은 일이죠. 진정해요 피온.
피온:(제대로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어... 마음만 답답해집니다)
그렇죠. 좋은..일이겠죠? .......(한동안 아무말없더니) 경비가 올때까지 짐이라도 정리할까요 그럼? (부부의 침실을 외면한채 손님방으로 갑니다)
사예서:좋아요. 문이 열리면 바로 나가야 하니까... 정리해두고 1층에다 둘까요. (뽈뽈)
싱글베드 두 개가 진줏빛 램프의 은은한 빛을 발하던 침실입니다.
블라인드가 쳐진 창가에는 커피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피온:(싱글배드로 갑니다 아무일 없었더라면 여기서 푹쉴수 있었겠지요)
피온:(푹신푹신.... 침대 밑에 뭔가 있으려나..하고 쭈구려앉아 손전등으로 비춰봅니다)
침대 밑을 들추면 튼튼한 밧줄과 함께 붉은 잉크로 그려진 마법진이 보입니다.
마법진의 정체를 알 수 없는데도 모골이 송연해져 옵니다.
피온:
SAN Roll
| 기준치: |
68/34/13 |
| 굴림: |
15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사예서:
SAN Roll
| 기준치: |
53/26/10 |
| 굴림: |
27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한참동안 바라보다가는 작게끄덕입니다)
(짐을 얼른 정리합니다) .... 이제 갈까요?
사예서:(등 도담도담.....)(후딱 짐을 챙깁니다.) 그래요.
피온이와 예서는 곧 있으면 올 경비업체를 기다리며 1층으로 내려갑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멀리서부터 비를 뚫고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창문을 통해 보면 숲 사이로 사이렌 불빛이 가까워지는 것이 보입니다.
피온: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자신들이 올라온 숲길과 경로가 다르단 느낌이 듭니다.
처음 보는 아스팔트 진입로로 흰색 밴이 도착합니다.
남색 점프슈트 유니폼을 입은 사람 두 명이 밴에서 내리더니 현관문으로 뛰어옵니다.
(아 XX 역시 괜히 전화했어!!!!!! 심장이 쿵쿵 뜁니다.)
사예서:집 전기가 모두 나갔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알렉스를 따라하듯 말합니다.)
피온:(침착하게 따라하는 예서를 보고는 자신도 동참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집 전기가 모두 나가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때 피온들이 무슨 행동을 하든 그건 전해지지 않습니다.
창문을 두드리고 물건을 던지거나 문을 두드려도.
커튼이 그 앞을 가려 꿈쩍도 하지 않는다든지, 유리조차 박살이 나지 않는다든지.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집안이 기묘한 적막으로 가득 차는 느낌이 듭니다.
빗소리가 세찬데도 소리 자체가 먹혀들어가는 감각입니다.
그때 익숙한 신호음이 2층에서 가냘프게 들려옵니다.
여기에, 저희 말고 또 누가 있던가...요...?
피온:(오소소 돋으며 들려오는 소리의 근원지인거같은 2층을 바라봅니다)
...............
아.....아니......아닐걸요.....?
제가 그렇게 재채기를 크게했는..
....데.......
사예서:그,그쵸.. 저희 빼고는 없겠죠.....
어찌할 줄 모르고 현관문 앞을 떠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던 때. 그들 중 한 명이 전화를 받습니다.
피온:
듣기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온:(
흐아아악!!!!!!!!!!!!!!!!!!!!!)
사예서:
듣기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알렉스 씨가 정신착란을 일으켰다고 하네요."
"철수하라고 해요. 이웃에서 발견해서 지금 병원으로 갔대요."
"여기 가장 가까운 이웃은 몇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데?"
"별장인 줄 알았더니. 역시 이런 곳에서 지내고 있었나.."
"은행을 털고 도망 온 사람이란 소문도 있던데."
"저녁 약속이 있었나 봐. 차고에 불 꺼진 거 보이지?"
"믿는 게 낫겠지. 어차피 오늘 이사한다고 해지도 했고. 자정만 지나면 우리 일도 끝인데"
차 시동을 거는 소리, 바퀴가 구르며 흙탕물을 튀겨내는 소리가 무력하게 들려옵니다.
...................
여전히 그들은 우리를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처음 보는 진입로로 돌아서 가버립니다.
피온:.............. 누구야 대체?
저.......신호음.... 있잖아요.. (못들은 예서를 위해 아까 들은것을 설명해줍니다)
여기서 벗어나는줄 알았는데........(매우매우 슬픈 농담곰짤방됨)
아깝네요.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진득하게 아쉬움이 뒤따라 붙는지, 어조가 갈수록 늘어집니다.)
피온:응....맞아요..... 근데 대체 누가.... ... (다시 또 2층봄 안봄)
아까 그 전화기.... 서재에 있었죠?
사예서:....그럴까요. 아직 그들이 쓰던 침실도 보지 못했으니까요..
피온:(최후의 최후를 남겼던 그 침실.....그렇게 생각하며 서재부터 가봅니다)
서재에 신호음이 들렸던 것 치고는 무척이나 고요합니다.
안에는 사람이라 추정될만한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정말....너무 쎄하네요.....(부르륵)
.........그럼.....
이제.....(부부의 침실봄..안봄..)
저기가 마지막이에요...
피온:최후의 최후를.... 안보려고 했던 그곳.... (눈질끔감고 부부의 침실로 갑니다)
피온:(
이게 진짜다!!!!!!!!!!! 이것밖에 없다!!!!!)
(주머니에 척 열쇠를 꺼내 자물쇠를 풀어봅니다)
피온:.......후...하.....(심호흡을 크게하고는 들어갑니다)
사예서:하아....(심호흡을 한번 하고, 따라 들어갑니다.)
열쇠로 열어 침실로 진입하면, 말끔히 정리된 방이 보입니다.
어딘가로 떠나려 한 듯 대형 캐리어 여러 개가 방 한쪽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옷장은 잠겨 있고 침대 매트리스는 비닐 커버에 쌓여 있습니다.
화장대나 커피 테이블 같은 가구도 흰 천을 덮어놨습니다
피온: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사예서:
관찰력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화학약품의 냄새로 이 방 전체에 뭔가 뿌려지거나 감돌고 있는 듯합니다.
사예서:(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빨리 조사하고서 나가봐야겠네요.
(끄덕입니다. 노빠꾸 옷장으로 향합니다)
옷장 보수를 위한 테이프가 어쩐지 기묘한 모양을 띠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피온: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쇠사슬과 테이프가 교차하는 방식이, 행운을 비는 표식과 비슷하단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저 표식의 근원은 쇠사슬 정중앙 아닐까요?
그......... (대형 캐리어로 갑니다)
캐리어를 열어보면 알렉스와 헬렌의 짐이 대량으로 쏟아집니다.
그러나 어딘가 불길한 모양의 나무상자나 투박한 자루 같은 것이 눈에 띕니다.
무언가를 계량하는데 쓰는 은수저들과 기묘한 향의 말린 허브들.
상자의 맨 윗부분에 빈 칼집이 놓여 있습니다.
피온:(아까 그 욕조에서 발견했던 그..녹슨칼의 칼집인지 조심스럽게 꺼내 넣어봅니다)
(ㅋ.......)
(썩소....)
(투박한 자루도 봅니다)
말라비틀어진 동물의 발이나 독특한 모양으로 잘린 나뭇조각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거..꼭....음....(상자와 자루를 잠깐 옆에 두고는 침대 매트리스로 향합니다)
(손님방에 그딴짓을하구.....꿍얼꿍얼)
(흰천으로 덮어진 화장대로 갑니다)
(조심스럽게 옷깃으로 코를 가린 후에 흰천을 들어올립니다)
오랫동안 쓰지 않은 모양인지, 옅은 먼지와 함께 밑에 있던 화장대가 보입니다.
천 안에 있던 화장대는 다른 가구들과 똑같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네요.
피온: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사예서:
관찰력
| 기준치: |
85/42/17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예서는 화장대 밑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예서:
행운
| 기준치: |
57/28/11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눈치채고 뒤로 빠졌으나, 다리에 빗맞고 맙니다.
피온:(ㅠㅠ!!!!!!!!!!!!!!!!!!!!!!!!!)
피온:(
ㅠㅠ!!!!!!!!!!!!!!!!!!!!!!!!!!!! )
뭐에 맞았는지 살펴보려 바닥을 보면, 아무런 일도 없었던 마냥 말끔합니다.
피온:(다친 선생님의 다리를 치료하려고 시도합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나..나난..나는...우..웃..)
사예서:전 괜찮으니....마저 살펴봐요. 아직 탈출할 곳을 찾지 못했잖아요? (일어서서 멀쩡하다는 듯, 가만히 서 있습니다.)
사예서:(아마...커다랗게 멍이 들겠지만 허허 웃습니다. 웨이드부부처럼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않아 다행인 것이라 여기고 있어 괜찮다 말할 수 있던 거겠죠.)
피온:(이따가 또 약발라줄거라는 눈..... 눈빛...아주아주 강렬히 보냄..)
(한없이 눈썹이 아주 휘어지도록 슬픈표정을 하며) ...그래서 화장대 밑에 뭐가 있었나요?
사예서:(피온이의 강렬한 눈빛에 찔끔..) 어떠한 형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까... 떨어진 무언가가 사라지면서 같이 사라진 것 같네요...
아무 것도 안보였거든요.
사예서:(그거 보고서 오싹해서 가만히 있었다는 눈빛...)
피온:(동공지진) 역시 여긴...오래있으면 안돼.... (주여....)
(따라 티테이블도 봅니다)
동그라미와 X표가 쳐진 서류들이 빼곡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굳이 주의 깊게 읽지 않아도 누군가의 신변 정보가 적힌 서류란 게 명확합니다.
(자신과 선생님의 정보도 있는지... 자세히 관찰합니다)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자세히 살펴보니.. 별장 대여 희망자 명단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건강하지 못해서, 어떤 사람은 전과가 있어서 X표시가 쳐졌습니다.
BEST란 후한 평가를 받은 서류들도 있네요.
. 거기엔 피온와 예서의 신상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자신들이 선택되었단 사실을 알게 되어. 이성 체크0/1.
SAN Roll
| 기준치: |
68/34/13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SAN Roll
| 기준치: |
53/26/10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실패 |
피온:역시.........우연이 아니였던거 같죠?
아무래도..선택받아졌나보네요...
이게 무슨..해리포터도 아니고...(얼척)
(미래의 메타발언했어ㅠㅠ)
그그래야겠죠? (눈사인보냄)
사예서:(끄덕끄덕...) 남은게 서재의 초상화랑... 이것밖에 없으니까요.
사예서:이것만 보고서 마저 보러가요. (작게 웃었다.)
피온:후..히....... 좋아요. (심호흡을 하고는 녹슨 칼집에 칼을 꺼내고는 옷장에 꽂을 수 있는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저 표식을 파훼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 정 중앙에 가져다대기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단검을 쇠사슬에 가져다 대면 알아서 쇠사슬이 풀립니다.
옷장을 여는 것과 동시에, 아래층에서 무언가 넘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주의 깊게 들으면 헬렌의 우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혹시 모르니...한번 나갔다 올래요?
가..가도되는걸까요..?
이상한 일들이 잔뜩 일어나는데,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 일도..있을법 하지 않을까요...?
(옷장과 선생님을 이리저리 보더니) ............
그......
그렇겠죠.....? (나진짜 쫓겨난다!!)
사예서:(가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얼른 조사하고 저도 나갈테니까요.
피온:(선생님의 말을 믿고는 1층으로 갑니다)
그리고 문 너머로 비명과 함께 열기가 전해집니다.
아까 맡았던 화학용품의 냄새는 휘발유인걸까요?
뭐임!?!?!
뭐냐고!!!!!!!!!!
타닥거리는 소리, 불이 천에 옮겨붙는 소리...
안의 예서도 당황한 모양인지 아픈 와중에 불을 끄려 움직이는 소리도 들립니다.
피온:선생님!!!!!!!!!!! (문을 쾅쾅 두들깁니다)
문을 부순다면 역시 <관찰> 롤로 소방용 도끼를 찾아야 합니다.
피온:
관찰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온이는 상비용으로 가져다 둔 것 같은 소방용 도끼를 발견합니다.
피온:선생님 문에서 떨어져요!!!!!!!!!!!!!!!!! (발견하자마자 도끼를 잡고는 문을 부시려고합니다)
소방용 도끼로 문을 부수면 불타고 있는 침실이 보입니다.
안에서 그 소리를 들은 모양인지, 예서는 문에서 좀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나름 노력을 한 모양이지만... 글쎄, 불이 줄어든 것 같아보이진 않는군요.
불길은 기묘하게도 방 밖으로 번지지 않습니다.
사예서:어서 불부터 꺼야할 것 같아요..! 이 불이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니...!!!
저는 이상하게 이 밖으로 나가지지 않아요. 피온, 부탁할게요!!
피온:(선생님이 괜찮아보이는걸 보고는 바로 욕실로 달려가 물을 떠오려고합니다)
2층 욕실의 물로 진화할 시 허무하게 꺼집니다.
불이 꺼져 검게 그을린 방안을 들여다보면, 옷장 문이 열려 있고 그 아래로 길고 긴 계단만이 존재한단 것을 알게 됩니다.
사예서:하아...저 안으로 들어가려 해도 들어가지지도 않고....
지금은 왠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피온:그래요?..... (이상한 상황에 익숙해지려고해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일단 이 상황을 해결해야겠죠. 옷장 계단으로 아래로 조심히 내려가봅니다)
피온이와 예서는 옷장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갑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지하에는 부패한 사슴 사체들이 목에 못이 박혀 네 벽에 걸려 있습니다.
사슴 사체에서 흘러내린 오물로 피범벅인 바닥에는 잔가지들이 둥지 모양으로 쌓여 있습니다.
그 위로는 그저 뭉텅한 촛농에 지나지 않는 초의 흔적이 우뚝 서 있으며,
촛농 더미는 점점 높아져 산처럼 불룩 솟아오르는 형상입니다.
촛농의 산 위에 올라 있는 건 기묘한 금 저울입니다.
가부좌를 틀고 앉은 인간의 하반신 상 위로는 천칭이 뻗어 있습니다.
피온:
SAN Roll
| 기준치: |
68/34/13 |
| 굴림: |
97 |
| 판정결과: |
실패 |
사예서:
SAN Roll
| 기준치: |
52/26/10 |
| 굴림: |
39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1
거식증, 폭식증, 편식, 이상식욕을 전부 포함한다.
예서는 입을 틀어막고, 주춤, 주춤... 뒤로 향합니다.
피온:(주춤거리는 선생님을 바라보다가는 곁눈질로한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천칭을 바라봅니다)
천칭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벼운 쪽에 예서의 이름이 무거운 쪽에 피온의 이름이 새겨진 나뭇조각이 올라가 있습니다.
나뭇조각은 떼어낼 수 없으며 건드려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피온:(악마가 만족시킬수있는 방법이 정말뭘까.......... 주님 제발 좀 알려주쉐이......)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주사위 신 주신이 도와주셨다!!!!!!!!!!!!!!!)
지금까지 진 행운의 빚을 돌려주어야 할 때라는 것을요.
악마에게 받은 행운이라도 전해주는 방법은 잘 알고 있습니다.
캄캄한 폭풍우 속에서 행운 그 자체였던 그 사람에게.
피온:(행운을 바치다가 내가 요단강을 건너게 생겼습니다. 역시 악마를 추방시키는게 이롭겠지요)
(제단에 칼을 꽂고는 아까 외웠던 주문을 외웁니다.)
당신은 단검을 촛농의 산에 꽂고 주문을 외우려 합니다.
그때, 네 벽에 꽂힌 사슴 사체들이 일제히 울부짖으며 몸을 뒤틉니다.
간신히 달려 있던 내장이 역겨운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사체들은 벽에서 벗어나려는 듯 뼈가 없는 다리로 벽을 밀어냅니다.
떨어진 사체는 살아 있는 듯 꿀렁이며 썩은 살로 예서의 몸에 달라붙습니다.
그때부터 다른 사슴 사체들은 침을 흘리며 웃기 시작합니다.
피온:
SAN Roll
| 기준치: |
66/33/13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사예서:
SAN Roll
| 기준치: |
48/24/9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건강> 롤 실패 시 사망하진 않고, 기절합니다.
피온이는 마력이 0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해서 악마 추방 의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슴 사체에서 구해내려 한다면 구해내고 다시 의식에 돌입할 경우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추방 의식 Roll
| 기준치: |
20/10/4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실패 |
추방 의식 Roll
| 기준치: |
20/10/4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추방 의식 Roll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사예서:
건강
| 기준치: |
40/20/8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건강
| 기준치: |
40/20/8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피온이가 두번째 시도를 하는 순간, 예서는 기절합니다.
세번째 시도를 할때, 모든 마력을 털어 의식을 진행하려 합니다.
3
4
피온은 의식을 진행하며 10의 이성을 영구적으로 잃습니다.
추방 주문 시행에 성공하면 갑작스레 사슴들의 웃음소리가 멎습니다.
천칭은 발작하듯 흔들리더니 줄이 끊어져 접시를 떨어트립니다.
예서와 피온의 이름이 적힌 나뭇조각이 튀어 오릅니다.
<근력> 성공 시 사슴 사체를 걷어내고 예서를 구해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질식 라운드가 종료되어 예서 역시 <근력>으로 사슴 사체를 밀쳐낼 수 있습니다만...
피온:
근력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기절해 있으니 두어번을 시도하면 예서도 금방 정신을 차리겠죠.
피온:
근력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꺼져!!!!!!!!!!!!!!!!!
예서도 정신을 차렸는지 이 불결한 것을 치우려 시도합니다.
덕분에 피온이는 손쉽게 밀쳐낼 수 있었습니다.
의식의 마지막은 열쇠 역할이 된 단검을 뽑는 일입니다.
숨을 몰아쉬며 서로를 보면, 지금 밖으로 나갈 수 있단 확신이 듭니다.
피온:이제.....나갈수있죠? (초점이 나간채 숨을 몰아쉬며 말합니다)
사예서:(입안에 남아있는 찝찝한 것을 뱉어냅니다. 초점이 흐려진 눈으로 피온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응. 어쩐지 지금이라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피온도 그러나요?
피온:(더 말할기운이 없는건지 가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예서:(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고, 천천히 일어납니다. 피온이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고는, 부축하면서 나가려 합니다.)
계단 근처부터 천장, 그러니까 1층의 마루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굉음과 멈추지 않는 빗소리 사이에서 당신은 귓전을 때리는 웃음소리를 들은 것만 같습니다.
귀에 자꾸만 달라붙는 그것이 거슬려 머리를 두 손으로 감쌉니다.
가구들은 넘어지고 전등과 전깃줄이 위험하게 추락합니다.
먼지를 들이쉬는 것도 개의치 않으며 당신은 현관문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당신과 꼭 같은 깊이의 상처를 입은 예서가 서 있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손을 내미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면 두 사람은 알게 되겠지요.
낸 적도 없는 직선의 상처 자국이 두 사람의 손바닥을 똑같이 절반으로 가르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갚을 빚도, 치를 대가도 이제 없습니다.
손을 잡고 끌어당기며 달리고 또 달려 숲으로 향합니다.
비는 그쳐 안개로 변하고 안개는 새벽빛에 희석됩니다.
같은 피투성이의 손을 한 당신들에게 행운을 빌어요.
ENDING B. 네게 손을 줄게 내게 손을 줘
이 흉터는 각자 왼손, 오른손에 나 있으며 흉터가 남아 있는 동안은 별장의 악몽을 꾸게 됩니다.
피온와 예서는 낯선 집을 두려워하여 낯선 집, 저택, 별장 등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일시
초반 이성 체크에서 페널티 주사위를 하나씩 받습니다.
또한 잘 사는 소위 부유층에게 왠지 걸쩍지근한 감정을 갖게 됩니다.
저택에 존재하는 값진 재화를 들고나왔다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악마 추방 주문을 성공했을시 크툴루 신화 1%가 증가합니다.
후속 시나리오 On Holiday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