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휴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당신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가르시아 클로에 : 주말인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니!?
블랑쉐가 반항하든 말든 다짜고짜 클로에는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가르시아 클로에 : 저녁이나 같이 먹자! 아님 영화라도 같이 볼까?
블랑쉐가 반항을 하려고 하든, 잘못건거라고 말을 하든
무언가 말을 하려고하면 준비하고 있으라고 일방적으로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블랑쉐:좋아~ 그런데.....(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상하다 싶지만 수락....합니다.)
(그리고 민첩하지 못해 끊긴 전화 봄 안봄)
… 의문감을 품은채 블랑쉐가 대충 나갈 준비를 마칠 때쯤
블랑쉐:(누구지...이번에 새로 손님을 들였던가...? 싶어 문을 열어줍니다. 돈줄이 끊기면 안되니까요!)
기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클로에님이 보낸 기사입니다. 약속 장소까지 모셔다드리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문을 열면 까맣고 단정한 정장을 빼입은, 신뢰가 가는 인상의 인물이 서 있습니다
블랑쉐:(아녔나보다!) 헤에~....자기가? (그런데 우리 자기가 벤츠 살 돈은 있었던가.....)(기사한테 심리학 굴려봐도 되나요?)
블랑쉐:
심리학
| 기준치: |
10/5/2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실패 |
그 클로에가..? 싶지만, 기사는 매우 신뢰가 가는 인상입니다.
기사는 자신의 외투 안쪽에서 명함을 꺼내 블랑쉐에게 건냅니다.
제니스 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리버티 익스프레스 소속 Laura G. Barrington 이라는 이름입니다.
블랑쉐:(명함이 있을 정도니 믿어도 괜찮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고서는,) 그럼 이제 벤츠에 타면 되는걸까나~?
기사: 네, 편안히 모셔다드리겠습니다 (그리곤 매우 예의있게 차 문을 열어줍니다)
블랑쉐:(고개를 끄덕이고, 즐겁게 차 안으로 들어가 편안하게 자리잡습니다.) 아~ 혹시 음료수나 그런 것도 있나 몰라~
차에 타면 푹신한 시트. 철 지난 브릿팝에 기분이 고양됩니다.
블랑쉐에 말을 찰떡같이 아는지 옆에 음료수도 준비되어있네요!
블랑쉐:(와~ 신나서 음료수 하나 따서 마십니다!)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들…
하얀 새가 푸드덕거리며 하늘 위로 날아가고, 거리의 풍경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갑니다.
블랑쉐:(너희들은 걷거나 뛰어다니지? 나는 벤츠 탄다! 이런...느낌으로 완전 신나서 편안히 늘어져있습니다.)
그렇게... 잠시 여유를 즐기면 차가 건널목에서 부드럽게 멈춥니다.
철컥, 차 문과 함께 트렁크 잠금쇠가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사는 블랑쉐에게 클로에가 준비한 선물이 있다고 하니 트렁크를 확인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블랑쉐:(풍선이라도 넣어놨으려나...하지만 걱정된달까나~ 보통 범죄물 영화엔 기절시키는 꼴을 많이 봤었는데....뭐, 영화는 영화니까! 하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차에 내려서 트렁크를 확인하러 갑니다.)
색종이들이 터지고 사람들이 소곤대며 이쪽을 바라보네요.
웁웁웁 발버둥 치는… 입에 청테이프가 붙어있고 손발이 밧줄로 묶인 클로에입니다.
블랑쉐:헉, 이런 선물까지..? 그런데 왜 나엗
웁...웁!!
블랑쉐:(뭐라는건지 모르겠지만...일단 입에 청테이프를 떼줍니다.)
자기~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걸까나~?
가르시아 클로에:아약! (청테이프가 뗀 입이 아프다)
저기 살살 좀 떼줄래!?
이거 이것도 풀어줘!!
블랑쉐:앗 미안미안~ 하지만 자기, 들어봐봐~ 청테이프라 한번에 떼는게 편하다구~ (답하면서 밧줄도 풀어줍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손발이 묶여있는걸 말하는듯 물고기처럼 팔딱거립니다)
그렇게 밧줄을 풀어주자 클로에는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슬슬 무리인가... 질식으로 죽어버릴뻔했다고~
블랑쉐:자기~ 세레나자기랑 사귄다고 하지 않았어~? (자기 궁금했던것부터 물어보기)
가르시아 클로에:응? 아~ 응? 무슨말이야 시트론?
블랑쉐:운명의 상대를 만났어! 했던거 같은데~.....(자기가 알고 있는게 아닌가....싶어 고개를 가웃거립니다.) 뭐어~ 그래, 자기가 아니라면 아닌거지~!
(하며 방긋 웃기)
가르시아 클로에:아, 그.... (블랑쉐 앞에서 활짝 웃다가는) 어쨌든말이야. 구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둔탁한 소리와 함께 블랑쉐의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둘러보려고 해도 주변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블랑쉐:(상황파악을 하고서 손이나 발이 묶여있는지 움직여봅니다.)
눈치빠른 블랑쉐는 움직이면 손발목이 밧줄로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랑쉐:에휴~...누가 원한을 가져서 우리 자기한테 해달라 사주한건지... 짐작가는 데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단 말이지~...(하고 밧줄을 끊을 수 있나 힘주어봅니다.)(근력 판정 가능할까요?)
... 클로에가 묶여있던 밧줄보다 더 강한 재질인거같아요
블랑쉐:(에휴, 한숨을 쉬고서 주위에 풀만한게 있나 둘러봅니다. 지금즈음이면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지 않았을까요?)(관찰력 판정은 가능할까요?)
희미하게 큰 그림자 몇 개가 보이지만 확신할 수 없네요.
벽의 작은 환풍기 크기 유리창 너머에서입니다.
검은 인영 두 개가 유리창의 구석을 가립니다.
블랑쉐:어라라~...내가 만든게 만족스럽지 않았던걸까나~.... (꿈틀꿈틀 일어나...려다가 다시 누워서 기절한척)
(바깥에서 보이지 않게끔, 다시 꿈틀꿈틀 일어나서...큰 그림자가 무엇인지 자세히 보려 합니다.)
창을 가린 인물 두 명은 모두 깡말라 뒷목의 뼈가 도드라지며 볼이 움푹 패여 있습니다.
뒷모습이므로 그 이상을 보는 것은 힘들다고 전해 주세요..
블랑쉐:(계기판이 보이자, 좀더 자세히 보려 인간힘을 씁니다. 꿈틀...꿈틀.....)
블랑쉐:
관찰력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블랑쉐:
관찰력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덜컹, 하고 블랑쉐가 있는 곳이 크게 흔들립니다.
블랑쉐:(떨떠름하게 보다가...) 언제 도착한다는걸까나~... 그동안 잠이나 잘까...
(좀더 말하려다 혀씹음)
그렇게 잠을 자려던.. 블랑쉐 앞으로 엎어지고 맙니다.
앞으로 엎어지면 뺨에 차갑고 단단한 바닥의 감촉.
가득 쌓인 물류 박스가 여러 더미, 그리고 취급 주의가 붙은 무언가가 커다란 천에 덮여 있습니다.
빛을 받아 맞은편 박스 위에서 무언가가 반짝입니다.
블랑쉐:에~....(반짝거리는 건 나중에 보고....천을 이빨로 끌어내리려 해봅니다.)
올려다보면 키보다 조금 큰 높이로 쌓인 물류 박스 위에 유리 상자가 있습니다.
천을 이빨로 끌어내리자 그 안에 든 단검 손잡이에서 고풍스러운 보석들이 반짝입니다.
블랑쉐가 있는 곳이 한 번 더 크게 움직입니다.
유리 상자가 아슬아슬하게 박스 위에 걸쳐집니다.
블랑쉐:어......(유리 상자 봄 안봄 봄 안봄)
(불안하게 흔들리는 동공과...... 불안하게 흔들리는 유리상자....)
(이케저케해서 유리상자를 묶인 손으로 집을 수 있는가)
상자는 너무 높아서 몸통박치기 등을 써야 가능할것같습니다.
블랑쉐:(상자가 떨어지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기어가서는.... 가랏-! 블랑몬!)
(몸통박치기를 해봅니다.)
칼이 담긴 유리 상자는 블랑쉐의 머리 바로 위로 떨어집니다.
회피
| 기준치: |
35/17/7 |
| 굴림: |
2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창 너머의 탁한 불빛이 유리조각을 통과해 어지럽게 산란하고, 바닥이 순식간에 만신창이가 됩니다.
블랑쉐:(이게 되네? 싶어 나...오늘 따라 대단한걸~ 하고 생각합니다.)
발 바로 옆에 꽂힌 단검이 대롱대롱 움직이는 것을 발견합니다.
블랑쉐:하핫~ 발등 뚫릴 뻔~(하고 뒷손으로 단검을 집어보려 합니다.)
아까 상자가 깨지며 함께 떨어진 택을 발견합니다.
[Eugene H. Anderson / 5,000,000불] 이라는 내용입니다.
블랑쉐:헤에~ 여기 인신매매도 하나보다! (상대하는 고객이 아직은 위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익숙합니다..)
저거~ 딱봐도 물건 이름 같진 않으니....(단검을 주어서 밧줄을 끊을 수 있을까요?)
단검을 밧줄로 끊으려면 손놀림판정에 성공해야합니다.
블랑쉐:
손놀림
| 기준치: |
10/5/2 |
| 굴림: |
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손발이 자유로워진 블랑쉐는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스빈다.
내부의 물건에는 모두 [이름, 가격] 을 의미하는 택이 붙어 있습니다.
블랑쉐:(욱신거리는 발목과 손목을 가볍게 돌리고서.... 느긋하게 단검을 돌리면서 안에 뭐가 있나 살펴봅니다.)
확인할 수 있는건
가득 쌓인 물류 박스,
취급 주의 가 붙은 천(근데 블랑쉐가 이미 이빨로 걷어냄 이 있습니다.
물류 박스 안에 뭐가 있나 살펴볼 수 있으려나~ (작게 흥얼거리며 물류박스를 열어보려 합니다.)
차가 앞으로 쏠린 충격으로 박스들이 조금 흐트러져 있고, 그 안에 눈을 감은 사람이 있습니다.
귀 위쪽이 실핀으로 뚫렸고, 택이 붙어 있습니다.
블랑쉐 또한 자신의 귀도 시큰거렸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블랑쉐:헤에....(자신의 귀에도 실핀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실핀으로 뚫려 있고, 종이 같은 것이 붙어있습니다.
블랑쉐:(실핀을 빼내며 투덜거립니다.) 정말이지~ 너무한 것 아니니, 이렇게 무작정 실핀으로 귀를 뚫어버리면 어떡하려고~
블랑쉐:에휴 에휴....나중에 염증생기면 어떡하려고!
실핀에 달린 택에는 [가르시아 클로에/ 11,130달러] 라고 적혀 있습니다.
블랑쉐:아하! 우리 자기가 무슨 일로 부르나 했더니만... 이런 것 때문이라니 말좀 해주고 하지! (장난스레 웃으며 말합니다.)
내가 잘 해결해줄 수 있긴 하지만~ 너무한 것 아닐까나~....(택을 꾸깃,하게 접어서는 자기 주머니에 넣으려다.....택의 디자인을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 블랑쉐 친구, 클로에에게 대한 감정은 이해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마약 딜러한테 그런 소릴 하면....양심이 찔리긴 하나? 얘가?)
나름 미술에 대해 소양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블랑쉐:
자료조사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자세히 보니.... 기억에서 아릿하게 전공 수업때가 생각납니다.
글씨는 장평 90% 자간 -3의 Noto Sans 인듯합니다.
블랑쉐:(아~ 그렇구나~......그래서 이게 뭐 어쩄다는 걸까~...)
(다시 주머니에 넣고, 아까 이빨로 천을 걷어낸 것이 뭔지 보러 갑니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힐 것 같습니다.
연료는 꽉 차있지만 키는 꽂혀 있지 않습니다.
손잡이에는 역시나 택이 붙어 있습니다. [Silvana B. Carnahan, 11,130달러].
블랑쉐:헤에에.....이거 완전 내 취향인데~?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블랑쉐:비싸겠지만~...이제부터는 내것입니다.(하핫!) 문 따고서...탈출할 때 쓰면 되겠지이~
지금이라면...계기판도 더 자세히 보이려나! (하며 계기판을 좀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블랑쉐:(완전 자세히 봅니다. 거기에 붙어있는 종이쪽지에 뭐가 쓰여있는지 궁금하니까요!)
블랑쉐:
행운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자세히 보니 내비게이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시간 30분 뒤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목적지는 연구소. 별다른 설명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블랑쉐:음.....도착할 때까진... 기다려야하는걸까..
(마지막으로 시체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 것을 보고 기다리자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발은 착실하게 다시 상자쪽으로 향하네요.)
블랑쉐가 시체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SAN Roll
| 기준치: |
45/22/9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블랑쉐:시체 맞구나? 불쌍한 친구... 그러게 누가 제대로 값을 치루지 말랬니? 험악한 아저씨들은~ 그런거 사정을 봐주지도 않는단 말이지~ (나도 저 꼴이 될뻔 했던가...싶어 오싹하지만, 뭐 어때요 그렇게 되지 않았으니 상관없다 여깁니다.)
말 해봐 (짝) 말해봐!(짝)
블랑쉐와 눈을 마주친 머리는 블랑쉐를 한 번, 자신의 아래를 한 번 봅니다
그러더니 경악에 물든 얼굴로, 실핏줄이 터진 눈이 튀어나올 듯 고함을 질러댑니다.
블랑쉐:어레레~ 성대가 없어 소리 없는 고함인가!
SAN Roll
| 기준치: |
44/22/8 |
| 굴림: |
8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블랑쉐:저기 저기~ 나도 좀 신경써주라! (하면서 소리지르는 머리의 뺨(..)을 찰싹 찰싹 때립니다.
두번 찰싹... 하려고 하자 몸이 한 번 더 앞으로 기웁니다.
주춤하면 어느새 덜컹거리던 것이 멈추고 반대편 벽의 문이 열립니다.
(머리를 냅두고 후딱 숨습니다.)
(물류 상자 뒤가 공간이 넓던데...후다닥 숨으려 합니다.)
블랑쉐:
은밀행동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눈두덩이가 움푹 패여 눈알의 윤곽이 도드라지고,
시퍼런 혈관이 목이며 팔에 솟아 두근거립니다.
괴한의 목각인형 같은 움직임에 강한 이질감이 듭니다.
머리: 살려줘, 살려주세요. 제가 갚을게요. 갚을 수 있어요.
한 판의 기회만 더 주시면...
괴한은 조금의 표정 변화도 없이 머리채를 잡아 목뿐인 그를 집어 듭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작은 차 키에 달린 납작한 알약 통을 꺼내 그의 입에 하얀 약 한 알을 집어넣습니다.
머리는 고함을 지르다가 가래 낀 기침을 내뱉습니다.
블랑쉐:(암튼 숨어서 상황을 흥미진진하게 살펴봅니다.)
괴한: 약을 너무 막 썼다간 진짜로 못 깨어날지도 모른다, 자신이 알 바는 아니다…
괴한은 머리를 바닥에 아무렇게나 집어 던집니다.
머리가 바닥을 구르다 블랑쉐와 눈이 마주칩니다.
혀가 축 늘어지고, 눈동자는 초점을 잃었습니다.
(들켰.....나?)
블랑쉐:아아~ 뭐어...도망칠 생각 따윈 없구...(손을 들어 항복 자....세를 취하려다 손을 다시 내립니다.)
액셀을 밟는 소리와 함께 다시 한 번 몸이 한쪽으로 쏠립니다.
블랑쉐:(머리를 다시 화물 상자에 고이 넣어줍니다... 잘못하다 저것을 밟아버리는 것도....꽤 끔찍하니까요.)
SAN Roll
| 기준치: |
44/22/8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하는 소리와 함께 블랑쉐가 있는 곳이 멈춥니다.
괴한은 위협적인 톤으로 일어나서 양손을 들고 내릴 것을 요구합니다.
블랑쉐:어레레~... 이제 나 내리면 되는걸까나? (하며 양손을 번쩍! 들고 내립니다.)
그렇게 블랑쉐가 손을 번쩍! 들고 내리자...
블랑쉐:그렇게 위협 안해두~ 말 잘듣는다구! 나는~
멈추지 않는 경적에 괴한이 당황해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올려다보면 클로에가 이마의 땀을 훔치며 웃습니다.
블랑쉐:어머~ 누군지 몰라도 무척이나 과격한걸~
(하고 누군지 봄)
어라, 자기?
구하러 왔다고!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하며 망설임 없이 차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블랑쉐:하지마안~ 말없이 기절시킨건 너무했어 자기~...
(힝구)
가르시아 클로에:(그렇게 차 안을 살피다간 빨간 바이크를 끌고 내립니다.)
다음부터는 말 하고 기절시켜달라구, 자기!
가르시아 클로에:하하, 농담이야! (블랑쉐 등을 팍팍 치며) 그치만 설명하기엔 시간이 없는걸!
어 근데 이거 열쇠가 없네?
블랑쉐:(퍽퍽 맞으며) 에휴에휴, 그래~... 미안하다 했었으니까...
(고개 끄덕입니다.) 응, 안에서 봤을 때도 없더라구~
가르시아 클로에:미안미안~ 시트론, 근데 이거 열쇠 어딨는지 알아?
뭐, 너도 모른다고!?
블랑쉐:그야~.... 장소가 한정되어서 조사할 법한 공간도 별로 없었구!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10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클로에에게 과격하게 맞은 괴한이 꺼냈던
약통과 열쇠..
블랑쉐:아아~ 혹시 약통이랑 같이 있는 열쇠 말하는 걸까!
(아는척!)
가르시아 클로에:그래? 뭐야 모르는척 하더니~ 다 알고있었네 짜식
역시 한번 더 기절시켜야 하나?
블랑쉐:그 약통...은...내가 가져도 될까나?
그러던가, 자기~
블랑쉐:자고 일어나면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다구~(찡긋
으음~ 따두긴 했지?
그런데~ 장롱 면허라,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몰라! (깔깔거리며 웃으면서 말합니다.)
가르시아 클로에:그럼 괜찮은거 같네! (후다닥 괴한에게서 약통과 열쇠를 꺼내와 블랑쉐에게 건냅니다)
자세히 보니 알약통이 열쇠고리로 달려있습니다.
블랑쉐:(열쇠를 받아듭니다. 약통은 스리슬쩍 주머니에 넣고서요!)
바닥에 쓰러진 괴한의 깨진 머리에서는 짙은 초록색의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블랑쉐:(어떤 약을 썼는지 탐나는데....약만 가져갈 수 없나...)(괴한따위 신경쓰지 않음)
괴한의 등허리를 뚫고 척추에서 수많은 벌레 다리가 돋아납니다
그 안에서 커다란 막 형태의 날개를 가진 곤충이 마치 허물을 벗듯 묽은 체액을 뚝뚝 흘리며 달빛을 받아 그 완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블랑쉐:
SAN Roll
| 기준치: |
44/22/8 |
| 굴림: |
48 |
| 판정결과: |
실패 |
털 달린 수많은 다리를 삐걱대며 괴물이 블랑쉐에게로 달려옵니다.
블랑쉐:(말없이 척척 오토바이를 향해 가더니, 후다닥 열쇠를 끼고는, 작동하나 봅니다.)
저게 뭐야아~
가르시아 클로에:근처에 몸을 숨길 수 있는 산으로 안내할테니까
얼른 밟아-!!!!!!!!!!!!
블랑쉐:그,그래....(눈물 찔끔 흘리면서 세차게 밟습니다.)
언덕 위의 연구소에서 가운을 입은 사람 몇 명이 급하게 무전기를 칩니다.
괴물은 지직거리는 소리를 내며 두 사람을 쫓아옵니다.
블랑쉐:너어...너어어....이거 알고 있었어!?
블랑쉐:이거 너무.....너무...(눈물 흩뿌리면서 오토바이 조종하기)
블랑쉐가 엑셀을 밟을 때마다 찰칵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과속방지카메라에 사진이 찍힙니다.
바이크를 타고 달밤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겁니다! 끝내주는 추격 액션을 연출해주세요!
나중에 끝내주는 물주가 나오겠지~~~~
(상황을 열심히 즐기고 있음)
블랑쉐:하지만! 괴물은! 싫다! 저게 뭐야, 하필 닮아도 벌레를 닮아서는! (오도바이의 속도를 더 올립니다. 나는야 폭주광~)
날카로운 벌레다리들이 두사람의 뺨을 스칩니다!
회피
| 기준치: |
35/17/7 |
| 굴림: |
53 |
| 판정결과: |
실패 |
블랑쉐:와아아악!! 저 더러운게 왜! 왜애애애애ㅔㄱ!
가르시아 클로에:맞아맞아~~~ (뒤에서 꼬친처럼 있음)
블랑쉐:더럽고 불결하게 생긴거 완전~~~ 싫어어어어~~~~
다행히 장애물은 보이지 않네요! 앞으로 한칸 전진합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오~~~ 우리 괴물이랑 멀어졌는데?
(열심히 가운뎃 손가락을 날립니다 ^^!)
블랑쉐:(뒤에서 괴물한테 손 번갈아가면서 뻐큐날림)
보니 빡이 친 괴물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옵니다
달려~~~~~~~
블랑쉐:더 밟아야 해?! (할 수 있는대로 속도를 올립니다.)
가르시아 클로에:나는 날라가지만 않으면 오케이이이이이 (블랑쉐 꽉잡고는 열심히 빠큐합니다)
블랑쉐:나아아~ 진짜 저거 싫어어ㅓ(좁혀진 거리에 눈물 찔끔 흘림..)
자동차 운전이나 도약으로 두 칸 앞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블랑쉐:(자동차....운전해봤지만....그대로 박아버렸지만....! 그래도....오도바이는 더 쉽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운전 Roll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6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블랑쉐:(뒤에 따라오는 괴물을 따돌리기 위해 앞에 있는 장애물과 아슬아슬하게 따라붙다가.... 훽! 하고 틉니다.)
이 속도대로라면 부딪혀서 날아가 버릴 지도 몰라요!
다행히 블랑쉐는 이게 장롱면허인가..!? 싶을정도로 아주 ganzi나게 훽! 하고 끝내주는 실력으로 드리프트합니다.
바퀴에 치직거리며 불똥이 튀고, 바닥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옵니다.
갑작스러운 드리프트에 뒤의 차들이 당황해 클락션을 울립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야아아아 너 장롱 면허 맞냐~~~~??
(안들은척 다 듣고있었다는듯이 얘기합니다)
블랑쉐:우워호~~~~~~! 그러니까~ 나도 이런 재능이 있을 줄이야아ㅏㅏ
블랑쉐:그러게에~ 이야, 이속도면 잘못 멈추면 큰일나겠는데~
괴물은 재빠르게 달려오다 휘청이며 가드레일에 몸을 들이박습니다.
무언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체액이 튀어 다른 차들의 차창을 적시고,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뒤 괜히 돌아봤다!!!! !! !! !
더 밟아! 더 밟아!! !!! ! (힘차게 밟습니다.
다시 미친듯이 밟고있는 우리 블랑쉐 차례입니다.
벌레가 옆을 달리던 차를 턱하고 집어 블랑쉐와 클로에 쪽으로 던집니다.
노란 스포츠카 한 대가 빙글빙글 돌며 빠른 속도로 날아옵니다!
자기~~~ 뒤에 차가!! !! ! !
이거 어떡해!?!?!?
바이크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고있기때문에 패널티 다이스가 붙습니다.
피해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
자동차 운전 Roll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56, 68, 77 |
| +2: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0: |
보통 성공 |
| -1: |
보통 성공 |
| -2: |
보통 성공 |
바로 옆에서 차가 폭발해 파편이 사방으로 튑니다.
블랑쉐:스릴 넘치지만!? 그 대상이 벌레같은 뭔가지만?!?!?!!?!
(휘-이청)
가르시아 클로에:스릴 넘치는데~~~ (폭발해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걸 보면서 ) 분명 내가 맞으면 죽겠지만?
벌레는 뭐~~~
괜찮아! 저런것보단 벌레가 나을지도! (^^)
블랑쉐:그렇겠지?! 인간이라면 뭘 맞아도 죽어! 이속도라며어어어언!!
블랑쉐:(드물게 어이없다는 듯, 가르시아를 쳐다봅니다.)
차라리....폭사당할래...응....
벌레따위에게 죽고 싶지 않아~...
가르시아 클로에:괜찮아 괜찮아 난 시트론을 믿으니까 ^_^~!
블랑쉐:정말이지! 자기는 말은 잘해~ (더 밟기엔......이러다 교통사고 나면 곤죽이 되겠다 싶어 이 속도를 유지합니다.)
커다란 빌딩의 숲으로 들어가면 처음 보는 사람들이 피투성이가 된 블랑쉐와 클로에를 낯설게 바라보거나 사진을 찍습니다.
가르시아 클로에:(멀리서 찍는 사람들에게 브이함)
블랑쉐:(이 상황을 즐기자 싶어, 따라서 브이함)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건물의 전면 유리로 형형색색의 불빛이 화려하게 빛납니다.
도시 안으로 멀어져가는 두 사람을 바라보다가 날개를 활짝 펴고 다시 한 번 날아오릅니다.
거대한 날개가 양쪽 빌딩의 유리창을 케이크 자르듯 부수고 수많은 유리조각이 차도와 인도 위에 무차별적으로 쏟아집니다.
블랑쉐:왐마야~~~ (케이크처럼 잘라진 걸 보고 안색 창백해짐)
블랑쉐:
회피
| 기준치: |
35/17/7 |
| 굴림: |
9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가르시아 클로에:
회피
| 기준치: |
35/17/7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클로에는 뺨에 스치듯 유리조각에 데미지를 입습니다.
블랑쉐:뭐야? 다쳤어!? 내려서 치료할게 한가득이구만!
가르시아 클로에:아파 이 벌레자식아 어! 내가 후려쳐버릴거니까!!
(화잔뜩냄! 빠큐!!)
아냐 난 괜찮으니까!!! 달려달려!~!
뒤를 돌아보면 경찰이 확성기에 대고 외치고 있습니다.
블랑쉐:뒤에! 있는 것 좀! 신경써달라구요~~~~~
방금 건물이 무너졌다구~~~~!!!
경찰: 속도/교통신호 위반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장 멈추지 않는다면 공무집행 방해 추가입니다!
블랑쉐:그거 무너뜨린 괴물만 없음 얌전히 설테니까----!!~~~~~~~
경찰차는 블랑쉐에 말에 뒤로 쫓아오는 괴물을 보면 당황해 무전을 치거나 헬기를 부릅니다.
거대하게 드려진 그림자에 위를 올려다보면 괴물의 배가 갈라져, 까만 안개 같은 유충의 군집이 부우웅 하는 소리를 내며 도시 곳곳으로 퍼집니다.
블랑쉐:(유충의 군집에 설마 입에 들어갈까 싶어 입 꾹다물고 소리없는 비명지름)
~!~!~!~!!!!!!!!!
(너무너무너무너무 끔찍하다는 그런....그런 소리 없는 비명!!!!)
블랑쉐는 다시 엄청난 속도를 내며 나아갑니다.
도심에서 빠져나오면 다시 한 번 탁 트인 밤하늘로 별들이 반짝입니다.
부드럽게 꺾여 산을 완만하게 돌아 내려가는 도로가 나 있고, 그 앞으로 어두운 산이 보입니다.
블랑쉐의 허리를 잡은 클로에의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블랑쉐:(유충은?! 그 끔찍한 것들은 이제 없나?!)
(뒤에 쫒아오는 것도 싫다아아ㅏ~~~~!!!!!!!)
가르시아 클로에:글쎄!! 돌아가기엔 시간이 없으니까 가드레일을 그대로 들이받는게 어때!?
가르시아 클로에:그렇기엔 너가 싫어하는 벌레들이 바로 뒤에서 쫓아오는걸!!!!
블랑쉐:그건 그래! 그리고 그거 나름대로 스릴 넘치겠지~.... 좋아~~!! 해보자구!
(가드레일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붉은 바이크가 가드레일을 강하게 들이받습니다.
두 명을 태운 바이크가 공중에서 한 번 붕 뜨고,
달빛을 받아 끝내주는 실루엣이 빠르게 스쳐지나갑니다.
벌레는 당황해서 속도를 올리지만, 갈피를 잃고 빙글 돕니다.
빽빽한 나뭇가지들이 입고 있는 가죽자켓과 뺨에 생채기를 냅니다.
블랑쉐:
도약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가르시아 클로에:
도약
| 기준치: |
20/10/4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실패 |
둘도 후두둑 떨어지고, 바닥에 약통이 달린 차 키가 떨어집니다
(다친건 신경도 안쓰고 약통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찾습니다.)
다행히 블랑쉐가 주위를 막 둘러보자 약통이 달린 차키를 찾습니다!
블랑쉐:(약통이 달린 차키를 후다닥 주머니에 넣고는, 클로에의 상태를 보러갑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아야야 (팔을 붙잡으며 갑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아냐 너야말로 어디 아픈거아냐?
블랑쉐:어.....(만신창이가 된 나의 모습....슬픈 나의 모습......))ㅈㄴ)
(그제서야, 이태껏 다쳐온 것들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땅에 뒹굴고 싶은데....팔이 부러져서 그러지도 못하네.... 아이고 아이고..)
가르시아 클로에:하하, 너도 한군데 다칠줄 알았지! (씨익 웃고는) 내가 치료해줄게~ (손수건으로 그나마 나았던 손으로 응급처치를 해봅니다)
응급처치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5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블랑쉐:그야~ 그렇게 화려하게 뒹굴긴 했지~ (하며, 자기도 클로에를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가르시아 클로에:다행이다~ 치덕치덕 바를뻔했네~
블랑쉐:
응급처치
| 기준치: |
30/15/6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블랑쉐:(주변에 있는 나뭇가지랑....자기 가죽자켓이랑 해서 튼튼한 부목을 만들어서 클로에의 부러진 팔을 고정시켜줍니다.)
가르시아 클로에:너..... 사실 의사였냐? 엄청 잘하는데!
(고정시킨 팔을 휙휙 돌려 휘둡니다)
완전 벌써 나은 느낌!
블랑쉐:이야...그러게~... 오늘 나도 몰랐던 새로운 일면을 보는 게 많은걸~...
가르시아 클로에:하하 그러게! 네 엄청 과격한 모습 처음본거 같다고~
블랑쉐:그야~...생존 본능이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한적이 없으니까~? (장난스레 웃습니다.)
목소리를 낮출 필요는 없지만 서두르는 게 좋겠죠…
클로에는 아까부터 가지고 있던 검고 커다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철컥철컥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달이 빛나는 밤, 숲 중간의 작은 공터에 스산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비명처럼 들립니다.
조금 기다리면 81mm 박격포가 늠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블랑쉐:우리 자기~...사실 부모님이 직업군인이시라던가~....?
(식은땀 주륵)
가르시아 클로에:응! 몰랐어~? 너 내 애인이면서 그런것도 모른거야?
나 군인으로 가려다가 기계쪽으로 간건걸 ^_^!
아무튼 말야 그건 중요한 게 아니야
블랑쉐:(설마설마했는데 진짜였어!?) 아니이~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이런 물건을 구하는게 신기해서어~?
가르시아 클로에:이걸로 저 괴물을 날려버려 시트론!
제대로 조준해서 쏘렴!
(손 발발 떨면서 그...괴물을 향해 조준합니다.)
블랑쉐:
사격(포격) Roll
| 기준치: |
11/5/2 |
| 굴림: |
72, 52, 41 |
| +2: |
실패 |
| +1: |
실패 |
| 0: |
실패 |
| -1: |
실패 |
| -2: |
실패 |
하는 소리와 함께 괴물이 공중에서 폭탄을 맞고 산산이 조각납니다.
그와 함께 81mm 박격포가 폭발하고 가까이에 있던 두 사람도 폭발 여파에 휘말립니다.
몸을 간수할 새도 없이 저 멀리로 빠르게 날아갑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시트론! ? 야!! 도헤르 시트론!! 정신차려봐!!
(뺨 찰싹찰싹
(뺨 찰싹찰싹 때림)
블랑쉐:(찰싹찰싹 때려지는 것에 눈을 뜹니다.... ) 일어났으니까 그만때려 자기....
가르시아 클로에:하하, 살았구나! 알고있었다고~
(ㅈㄴ)
블랑쉐:너무....힘을 담은거 아냐 자기~.....뺨이 내일이면 퉁퉁 붓겠다구~ (칭얼칭얼..)
가르시아 클로에:에이 무슨 소리야 완전 약하게 때렸는데 ^_^
역시 군인이 되서 더 힘을 단련 해야하나...
블랑쉐:(어어 이상하다 뺨이 얼얼했는데....) 자기가 그렇담 그런거겠지~..
안해도....괜찮을거 같아 자기~...충분히 손힘이...장난아녔던걸~
가르시아 클로에:에이.... 무슨말이야! 하나도 안부을거같아~!
봐봐! 잠깐만 어두우니까 핸드폰좀..
블랑쉐:(이미 어느정도 볼이 퉁퉁 부어있으며)
가르시아 클로에:(주섬주섬 핸드폰을 꺼내 킵니다.)
그르렁거리는 소리에 온몸이 본능적으로 얼어붙습니다.
커다란 곰 한 마리가 어둠 속에서 천천히 나타납니다.
늦었다 싶어 뒤를 돌아보면 새끼로 보이는 그보다 작은 곰 몇 마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침을 뚝뚝 흘리며 두 사람을 똑바로 응시합니다.
내일이 없을거...
같지,....?
블랑쉐:
지능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5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블랑쉐:(약 딱 한알만 남겨두고 나머지를 던지면 되나...하고 생각합니다.)
블랑쉐:(약 한알만 주머니에 넣어두고 남은거 탈탈 털어서 던집니다!!!)
블랑쉐:
투척
| 기준치: |
20/10/4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가르시아 클로에:
투척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민첩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클로에게 잽싸게 주워 곰에게 강제로 먹입니다.
블랑쉐:(클로에의 민첩한 몸놀림에 짜란다! 짜란다!)
약을 먹인 곰이 기절하자 나머지 곰들도 물러납니다.
블랑쉐 또한 피곤함에 지쳤는지 따라 기절하고 맙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걱정스럽게 이야기하는 소리, 무전기 너머의 심각한 소리…
깨질 듯한 두통(어쩐지 익숙하네요)과 함께 몸을 일으키면 클로에가 자는 듯이 죽어 있습니다
(몸을 일으켜, 어제의 클로에가 했던 것처럼...은 아니지만, 팔을 찰싹 찰싹 때리며 일어나라 합니다.)
블랑쉐의 발에서 지문을 채취하던 경찰이 깜짝 놀라 꽈당 넘어집니다.
그리고는 사색이 되어 시체가 일어났다면 경감님을 부릅니다.
설득하려 해도 분명 시체가 두 구였는데 같은 이야기를 하며 혼란스러워합니다.
가르시아 클로에:아..... 울퉁불퉁한 곳에 자서 허리가 배기네~
(기지개를 쭉 폅니다)
블랑쉐:자기~...저 사람들이 우릴 시체로 아나본데~....
블랑쉐:꼴이 말이 아니긴 하지만~...그래도 너무한거 아닐까나~.....
가르시아 클로에:우리 여기서 푹 자고 있었답니다~ (코 자는 척 포즈를 취합니다)
(열심히 설득해봅니다)
가르시아 클로에:
말재주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클로에가 말재주로 조리있게 말하자 경찰은 혼란스러워하지만 납득하려 애씁니다.
클로에는 블랑쉐의 눈을 마주하고 한 번 웃습니다.
블랑쉐:(한숨을 한번 내쉬고서, 이내 장난스레 웃으면서 클로에의 손에 하이파이브! 합니다.)
하이파이브를 해주면 짝! 하고 손바닥이 경쾌하게 부딪히는 소리
와 함께
철컹! 신나는 소리가 두 사람의 팔목을 묶습니다.
상쾌하게 웃는 경찰의 어깨 뒤로 [ - 야영금지구역 - 주의 : 곰 출몰! ] 표지판이 보입니다.
경찰은 그러고보니 어제 카메라에 찍힌 과속 / 신호위반 / 기물파손 / 도로 역주행 / 미허가 화기 발포 / 천연기념물 밀렵 / 기타 등등...
클로에와 블랑쉐가 저지른 범죄의 주인공들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하며 서까지 동행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우물쭈물하자 클로에는 블랑쉐의 옆구리를 쿡쿡 찌릅니다.
(도망치자는건가)
그리고는 손가락을 가리킵니다. 가리킨 방향을 보면.....
그곳에는 쓰러진 빨간 오토바이가 한대 있습니다.
둘....
블랑쉐:(이야, 이것도 재미있겠다... 싶어 고개를 끄덕입니다.)
둘이 도망치자 뒤에서 경찰이 당신들 징역이라며 호루라기를 불고 쫓아옵니다.
블랑쉐:아하학~ 미안하지만 어제 일은 상부에서 들으라구요오~~~~
하늘을 올려다보면 새하얀 바이크 모양 구름이 흘러가네요.
두 사람을 태운 바이크가 거친 산길을 빠르게 달립니다.
수습할 게 많이 남았지만 어쨌든 둘 다 살아남았으면 해피엔딩 아닐까요?
HAPPY ENDING : 드라이브 대 성공!
살아남음 1d4 + 끝내주는 드라이브를 즐김 1d4(반항하면 무시합니다)
차고에서 훔쳐온 물건이 있다면 팔아서 돈을 벌어도 좋습니다. 빨간 바이크를 가지고 왔다면 KPC가 탐낼 것입니다.
블랑쉐:(싹다 팔아 팔아~~ 그래서 내 자금이 될것이다.)
가르시아 클로에:이거 그냥 빨간 오토바이가 아니다.
요건 초특급 울트라슈퍼 스펙타클 판타지 리얼 딜리셔스 내츄럴 오토바이라고
팔지마~~~~~~
(오토바이 착 안김)
이건 팔지마~~~
블랑쉐:하핫~~~~ 대신 오토바이 값이랑 벌금까지 내주면 생각해볼게 자기~~~~
(오토바이타고 도망감)
(차키 나한테 있는데...)
블랑쉐:너무하다 자기~ 그것도 결국 내가 구해준거잖아~....
그치만...
음...
음......
부모님이랑 연 끊겨서 내가 온전히 부담해야한다구우~?
(얘도 군인 때려치운거라 부모님이랑 연끊음
으으으으음!!
블랑쉐:내가 마악~ 오토바이 값까지 달라고 한 것도 아니구우~...
딱! 벌금값만 물어주면 오토바이도 준다는데~...
으응~? 자기, 어때~? (애교부림;)
가르시아 클로에:(그치만 과거의 클로에는 모르지만 미래의 클로에는 블랑쉐 덕분에 죽을뻔한적이 198398번있음)
음..............
매혹
| 기준치: |
45/22/9 |
| 굴림: |
54 |
| 판정결과: |
실패 |
블랑쉐:
매혹
| 기준치: |
45/22/9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눈빛을 보니 괜시리 이제야 양심이 찔려오기 시작합니다)
(올망하게 오토바이봄)
(올망.....)
자기...그렇담 딱 반씩 내자~..
내가 정말정말 양보해서~...
(따라서 눈 울망)
웃...!
반씩이면....... 괜찮을지도 응응
블랑쉐:그거랑....이 멋진 바이크면 손해보는건 아니니까~...
그치 자기~?
가르시아 클로에:그치만 바이크는 절~대 팔면 안돼! 알았지?
팔면....
(박격포 떠올리며)
블랑쉐:나두 엄청 탐나는데..... 꾹 힘줘서 안팔테니까~...
다 갚게 되면.....자기에게 선물로 줄테니까....!
블랑쉐:나야~...장롱면허니까~... 나중에 자기가 한번 태워줘야 해~?
가르시아 클로에:에이 장롱면허인데도 불구하고 완전 잘하더만!
또 화끈한 드라이브 해달라고!
블랑쉐:뒤에...벌레가 쫓아오고 있었으니까~....(창백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