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꿈을 꿉니다.
자신이 지면에 쓰러져 있는 꿈입니다.
어떻게 해도,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텐데.
돌아가야 하는데.
GM (GM):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는 것도 무색하게, 당신의 의식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당신은 눈을 뜹니다.
창 밖에서 아침 햇살이 환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누군가 미소와 함께 당신을 맞습니다.
GM (GM):오랫동안 잠들어있다 깬 듯한 기분이 듭니다.
잠들기 전까지 무엇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몸은 좀 어때?
이솔:음...(크게 하품하고는) 괜찮은거 같아.
근데 여기서 뭐해? 계속 있었어?
너 간호하고있었지.
너 3일이나 잤어 이 잠꾸러기야
하도 안일어나서 걱정했어
거의 죽은 줄 알았다니깐
이솔:oO(너무 게임을 오래해서 했다고는 절대 말 못하겠다)
그럼 너 3일동안 날 간호한거야? 괜찮아?
너야말로 괜찮은거야? 밥도 못먹었고.
(방을 관찰합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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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당신은 방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늘 당신이 봐오던 익숙한 풍경
당신이 사는 집입니다.
내가 뭐라도 해올게, 기다리고있어!
(벌떡 일어나곤 가장 근처에 있는 책상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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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책상 위에는 각종 펜과 아직 쓰지않은 포스트잇 뭉치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깨끗하게 치워져있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시우가 깔끔하게 치워 둔 것 같습니다.
(책꽂이로 가서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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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책꽂이에는 당신이 아는 책이 가득합니다.
만화책, 교과서.. 등등 시우가 가져온 것 같은 포켓몬 도감도 있습니다.
그 사이 익숙하지 않은 책들도 몇 권 보이네요.
? 처음보는것만 같은 책들인데
(익숙하지 않은 책들 몇 권들 중에 한권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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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처음보는 것 같은 책을 꺼내었습니다. 제목이 써있지 않은 어두운 색의 책입니다.
(죽을 들고 온 것 같습니다)
열심히 만들어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
먹어봐~
(!!!!!!!!!!
(아니 너무 맛있어보여서 충격먹은것이다)
이솔:와 맛있겠다~ 네가 만들어준거니까 분명 맛있을거야 (한입 옴뇸뇸 먹는다!)
GM (GM):당신은 죽을 한입 삼키려했으나, 어쩐지 역하게 느껴져 잘 삼켜지지 않습니다.
죽에서는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죽이다 맛있는....죽이다.................................. 하며 오물오물 거림)
괜찮아..?
이솔:oO(시우가 나한테 소독약을 넣을리가 없어!!)
GM (GM):솔이는 결국..억지로 삼켰습니다. *건강 굴려주세요!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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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 냄새가 심해 결국 뱉고 맙니다..브웨에.. (HP -1)
? 많이 별로야?
(호다닥 수저를 들고와서 자기도 한입 먹어봅니다)
..? (오물오물)
평소보다 잘 한 것 같은데...
이솔:아아니 괜찮은데 내가... 오래 자서그런지 속이 안좋나봐
미안해... 나중에 마저 다먹을게
(울상)
음, 이따 밖에 산책이라도 나갈까?
바깥 공기 좀 쐬면 나아질지도 몰라.
이솔:좋아! 괜찮아지면 마저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야. (고개를 끄덕끄덕)
식은 죽은 맛없어!
?
그런가! (깨달음을 얻었다!)
그럼 담에는 맛있게 먹을게!
그럼 나 먼저 나갈 준비 하고 있을게
*자유행동해주세용
이솔:음 oO(아까 뺀 책 내용은 못 읽겠지?)
( !!!! 책을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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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책은 제법 낡고 엉터리 영어로 쓰인 수상한 책입니다.
이성치 -1
(다시 덮어 책꽂이에 꽂는다;)
(한권이 아니라 여러권이던데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으려나?)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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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uccesses
책이네요..
책이 많네요..
(안읽을래 흥칫뿡이다)
(흥 하고는 마지막으로 침대로 가서 조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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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이곳은 당신이 지내던 익숙하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침대는 당신이 누워있던 흔적 외에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시우가 깨끗하게 관리해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솔:oO(민폐맨의 기분을 한번더 느껴버렸다)
이제 더 볼건 없겠지? (팡팡 다시 이불을 정리하곤 거실로 나간다)
TV가 켜져있습니다.
이솔:? 시우가 보다가 안껏나? (TV를 조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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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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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최근 일어나는 연속 잠적 사건에 대해 경찰은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니, 제보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으며....'
GM (GM):TV에서는 뉴스가 흘러나오고있습니다.
시우가 거실로 나왔습니다. 손을 씻고 나온 듯 합니다.
손이 뽀송뽀송합니다.
난 준비 다 됐어, 너는?
이솔:나도 손 뽀송뽀송 씻고 올래! 잠만 기달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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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익숙한 풍경, 당신이 평소 사용하던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바닥은 대충 닦여있습니다.
(손을 뽀득뽀득 닦는다!)
GM (GM):솔이의 손이 뽀송뽀송 깨끗해졌습니다.
(다시 거실로 나옵니다)
맞아 주방 잠깐다녀올래! (갑자기 생각난듯 후다닥 주방으로 간다;)
뭐 먹으려고? 속 나은거야?
이솔:초콜릿이나~ 그런거 있음 해서! 시우도 아무것도 못먹었잖아?
으음.. 아니 난 아침밥 먹었어..
한시우:네가 일어날 줄 모르고 먼저 먹었지..
한시우:글쎄, 너희집이라서 뭘 막 열어보진않았는데.
이솔:그렇구나 그럴수도 있지! 장난이였어 장난~
그냥 아무거나 꺼내먹어도 될텐데!
(주방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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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당신이 아는 익숙한 풍경. 냉장고, 시우가 사다놓은 각종 간편 식품, 먹다남은 간식거리가 주방에 있습니다.
이것도 샀어~ (포켓몬빵을 꺼냅니다)
GM (GM):*벗겨먹는 고오스빵이 시우의 소지품에 추가되었습니다.
속 나아지고 나중에 돌아오면 같이 먹자 (파아앗!)
(기뻐보입니다)
이솔:나도 포켓몬빵 사놨는데~ 전에 다먹어버렸나 기억이안나...(찌풀)
어디 뒀는지 기억 안나?
이솔:너무 오래자서 까먹은걸까? (흐으으음 고민하는 얼굴) 여기 어디쯤에 있던거같은데....
한시우:어디보자.. (식탁 위를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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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시우는 자신이 사둔 잡동사니가 너무 많아 찾기 힘들어보입니다.
이솔:얼마나 많이 산거야! (푸핫 웃어보인다)
(따라 식탁 위를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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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솔이는 식탁을 뒤적뒤적.. 포켓몬 빵을 찾는데에 성공합니다!
앗
찾은거야? 그 사이에서?
이솔:우하핫! 대단하지~? (포켓몬빵 번쩍 들어보임!)
한시우:(활짝 웃으며 당신을 향해 몇번 박수쳤습니다!)
(챙길래!!!!!!!!!!!!)
GM (GM):솔이의 소지품에 포켓몬 빵이 추가되었습니다!
평범한 주택가, 당신이 살고있는 동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군데군데에 할로윈 장식이 걸려있습니다.
벌써 그렇게 됐나?
(휴대폰을 꺼내어 시간을 확인합니다)
할로윈 전날이야
이솔:정말 자느라 날짜개념도 없어지고... 정신이 없네
복장!?
바로 내일인데 구할 수 있으려나!
GM (GM):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행운 판정을 굴려주세요!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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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당신은 거리를 걷다, 한 남자와 마주칩니다.
가끔 길에서 인사나 하던 정도의 동네 주민입니다.
한시우:(관심없습니다 솔이랑 대화하고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보여서 그냥 지나갈순 없어 일단
가볍게 인사했다)
GM (GM):그는 당신이 인사하자 잠시 놀란 듯 봅니다.
GM (GM):그는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행복한 듯 웃습니다.
GM (GM):남자는 꾸벅 인사하고 두 사람을 지나칩니다.
남자는 시우를 힐끔 쳐다봅니다.
그리고는 이내 골목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한시우:(뭔가 기분나쁘지만 신경쓰지 않으려 합니다.)
이상한 사람같아! >:(
이솔:그런걸거야~ 신경쓰지마! (등팡팡! 도닥여줌)
한시우:그렇겠지.. (히죽 웃습니다. 어깨를 으쓱 하고는 다시 걸어갑니다)
이솔:응응! (다시 걸으며 거리를 조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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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주변이 이상하게 조용합니다. 거리에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임시휴업한 가게들이 많이 보입니다.
GM (GM):두 사람은 거리를 벗어나 상점가에 도착했습니다.
동네의 거리보다는 그나마 사람이 있지만 역시 어딘가 활기가 없습니다.
할로윈 장식이 조금 걸려있고, 여러가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 내일이 할로윈인데 사람들이 다 기운이없네
그러게. 준비가 힘들었나보다..
비상식량이니까!
챙겨오길 잘했다
그런가봐, 할로윈 포켓몬은 없을까?
나 피카츄가 할로윈 복장한거 갖고싶어
(인형들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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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시우는 열심히 둘러봤지만 포켓몬은 없는 것 같네요.
저작권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른, 다른건 없을까~?
(상점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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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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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소독약 냄새 같은게 납니다. 아주 가끔 엄청 향기로운 냄새도 납니다.
주변의 몇 사람이 시우를 힐끔거립니다.
이솔:(킁킁 소독약 냄새나는 곳을 찾을수 있을까?)
GM (GM):희미하게 풍겨서 어디서 나는지는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인형찾았다!!
(!!!!!)
(개충격받음)
무섭게생겼어
이솔:나 저렇게 못생긴 피카츄 인형 처음봤어 oO(와 정말 귀엽다~!)
(기분나쁜 피카츄인형을..스윽 밀어둡니다)
(땀슥)
좋아!!
(매우 기뻐보입니다(
맞다, 나 가야할 곳 있는데.
좀 둘러보고 같이 갈래?
네가 일어났으니까.. 감사인사하려고!
이솔:아, 그렇구나.. 응 나도 같이가서 감사인사 드려야겠다. (또한번 민폐맨의 기분을 느껴버렸다)
GM (GM):*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식당, 성당, 공원
여기 근처라고 했으니까
너 배 많이 고프겠다
이솔:그런가 조금? 꼬...르륵 소리 들려도 모른척 해주기야
한시우:으음.. 그~래 (장난스레 웃었습니다)
GM (GM):두 사람은 상점가의 조금 구석진 곳에 있는 가게로 들어섭니다.
GM (GM):솔이는 이 가게를 처음 봅니다, 하지만 새로 생긴 듯한 곳은 아닙니다.
열려있습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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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식당.
두 사람 외에 식당안에 손님은 없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요리냄새가 납니다.
가게는 조금 조명이 어둡고, 할로윈 장식이 되어있으며,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종업원: 어서오세요, 지금은 특별히 할로윈 한정 특별메뉴를 주문 받고 있습니다! 드시겠어요?
GM (GM):<<할로윈 메뉴>> <<파스타>> <<피자>>
난 그거 먹어볼래, 너는?
할로윈메뉴 두개 주세요
가게종업원: 할로윈 메뉴 두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GM (GM):종업원은 주방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호박 내오는거 아니야?
맞아 나도 호박생각하고있었어
호박이나...호박죽이나... 호박파이....호박...
안땡기는데..
(눈 찌풀)
클났다
괜찮은거야?!
나 잘먹어
걱정마~
난 네가 걱정되는걸, 또 속이 안좋아서..그러면 어떡해?
이솔:그런가.. 그래도 같이 먹는거 오랜만인데 좀 맛있는거 먹었음 좋았을텐데.
음,...
GM (GM):그러게, 오랜만인데! (히죽 웃었습니다)
헐
이솔:그래도 괜찮을거야 지금 속 괜찮은거같기도하고~
GM (GM):할로윈 특별메뉴는 깜찍하고 으스스한 장식이 되어있는 붉은 스튜입니다.
GM (GM):엄청나게 향기로운 냄새가 나, 당신은 무척 배가 고파집니다.
이솔:그래도 호박은 아닌거같은데? (옴뇸뇸 먹어본다)
한시우:되게 신기하게 생겼다, 먹기 아깝게 생겼어!
GM (GM):당신은 할로윈 특별 메뉴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이솔:(한입 먹고는 안먹은척....숟가락 휘적휘적.,.)
GM (GM):토마토와 치즈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먹은거 다봤습니다)
맛...맛있어! 물론 네가 만들어준 죽보단 아니지만! (시식은땀)(념념 먹어봅니다....)
(냠냠)
GM (GM):두 사람은 스튜를 다 먹었습니다.
집가서 내 죽 먹을 필요는 없겠는데
(!!!!!)
아니 그것도 먹을수 있을거같아!!!!
괜찮아.. 이번엔 그냥 샌드위치같은거 사서 가자
그그럼 샌드위치랑 죽도 같이먹을래.....(주주륵)
내 죽 뱉었으면서~
일단 계산하고 갈까?
이솔:아니라구...아아냐.... 속이 정말 안좋았는걸.....( 울먹) ㄴ,내가 계산할게.....
(호다닥 먼저 카운터로 가서 계산해버립니다!!)
이솔:(담엔 내가 제일 먼저 계산할거란 표정)
GM (GM):둘은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빠져나옵니다.
종업원이 식당 앞으로 배웅을 하러 따라나옵니다.
종업원은 솔이를 향해 생긋 웃습니다.
한시우:(자기한테 하는 인사인 줄 알고 따라 인사합니다)
이솔:( 시우한테 하는줄 알구 같이 인사함 ;)
그렇게 멀지는 않아.
(성당으로 향합니다)
GM (GM):두 사람은 거리의 끝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작고 아담한 성당입니다. 익숙한 거리에 위치해있지만, 어쩐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활기가 없는 거리와는 달리, 이곳만은 들뜬 분위기 입니다.
축제를 하는 듯한 분위기로,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이솔:원래 성당에 이렇게 사람이 많나? (당황)
GM (GM):성당은 새건물인듯하며, 어쩐지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거리에서 나던 소독약 냄새도 이곳에서는 나지 않습니다.
할로윈 장식이 군데군데 걸려있습니다.
GM (GM):두 사람은 성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성당 안에서는 몇몇 사람들이 손을 잡고 나오고 있습니다.
한 인연이 당신들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말을 겁니다.
"기도하러 오셨나요?"
*인연 -> 연인
아니요;
음 시우가 아니라고 하니까 아닌것 같습니다 (네 라고 안한척 하기;)
GM (GM):"신께서 여러분도 축복하시길!"
그 들은 신경도 안쓰는 듯 제 갈길을 갔습니다.
GM (GM):성당 안에는 들어오자 신부가 성당 안을 꾸미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피 홀리데이!"
신부는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한시우:소원이 이뤄져서, 감사인사를 하러 왔어요.
신부는 웃으며 솔이를 바라봅니다.
(신부님의 심리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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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uccesses
"당신, 믿음이 부족하군요."
신부는 슬픈 듯 한숨을 쉽니다.
GM (GM):"반가워요, 난 이 성당의 신부에요."
(인사를 하며 주변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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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새로 지은 듯한 건물입니다. 처음 오는 곳인데도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소독약 냄새가 여기선 나지 않습니다. 가출 건 다 갖춘 성당으로 보입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장식 같이 보이지만, 신부가 하고 있는 것은 할로윈 장식입니다.
호박, 귀신, 박쥐 등등 우스꽝 스러운 장식이 많아 성상조차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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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여기선 즐거워 보이고
GM (GM):"그렇죠, 할로윈은.. 못 만나던 이들과 다시 만나는 때니까요."
신부는 빙긋 웃고는 장식하는데에 열중합니다.
(못만나던 이들?)
음... 신부님 많이 바쁘신가봐 (어깨으쓱)
감사인사도 했고
나갈까?
이솔:그럴까. 음.... 더 둘러보고싶은데 다들 바쁜것같아서.
나가자!
GM (GM):성당을 나서려 하자 신부가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불러 세웁니다.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주저없이 신의 품에 의지하도록 하십시오."
"즐거운 하루를, 시우씨."
그는 웃으며 성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집?
공원도 안가봤네.
이솔:음 공원도 가볼까? 너무 오래누워있어서 그런지 공원까지 다녀오고싶은걸
(공원 주위를 돌아봅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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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날씨가 약간 흐려졌습니다.
공원은 익숙한 마을 공원입니다. 아담하지만 예쁘게 잘 꾸며진 산책코스입니다.
당신은 시우와도 가끔 온 적이 있습니다.
아담하고 짧은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 근처에는 키가 높은 풀들이 무성한 풀밭이 있습니다.
시우는 매우 즐거워보입니다. 오랜만에 당신과 이렇게 나와 좋은 모양이네요.
이솔:엇 아까보다 날씨가 흐려보여. 비라도 올려나?
(산책로를 향해 걷습니다)
이솔:앗, 괜찮아 비라도 오면 내잠바 같이 쓰면 되니까!
(그런가 잠시 고민합니다)
아 아냐 괜찮아 너만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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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근처 풀 숲이 무성하게 자라있는게 보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니 어디선가 굉장히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무슨..소리 안들려?
무슨 소리?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봅니다)
이솔: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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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GM (GM):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는 산책로 옆 으슥한 풀 숲에서 들려옵니다.
질척질척한 점액질 소리와 함께 누군가 조용히 속삭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GM (GM):이윽고 풀숲은 격하게 흔들린 뒤, 조용해집니다.
(뭔소리야)
뭐야..
갈거야..?
(기웃기웃 풀숲을 보려고 해봅니다)
뭔가 있던거같은데. 내가 가봐서 확인해볼게
(풀숲안으로 탐색해봅니다)
이솔:
rolling 1d1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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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
풀숲 안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GM (GM):풀 숲에들어가자마자 당신의 코를 찌르는 것은 엄청나게 식욕을 돋우는 냄새.
그러나 그 광경을 보는 순간 당신은 맛있는 냄새 따윈 잊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곳에 있었던 것은 피웅덩이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갈기갈기 찢긴 누군가의 시신.
그리고 피투성이가 된 채 넋을 놓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었으니까.
이성도 1/1d5
... (충격받은 표정으로 주춤 물러섭니다)
이솔:.....( 충격받은 표정으로 빨리 코를 막으며 시우를 향해 봅니다 )
이럴줄 알았으면 만나지 않는 편이 좋았어...
GM (GM):피투성이가 된 사람은 넋을 놓고 중얼거리며 갈기갈기 찢긴 시신을 헤짚고 있습니다.
한시우:이거.. 어떻게하지.. (질린 표정으로 속삭입니다)
이솔:그그러게...도망쳐야하..나...........
(속닥)
이.. 일단 여기서 나오자
(솔이를 데리고 풀숲밖으로 주춤 빠져나옵니다)
GM (GM):두 사람이 뒤로 물러서자,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멀어지는 시우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서둘러 자리를 빠져나옵니다)
GM (GM):사람은 솔이를 보고 잠깐 주춤합니다.
두 사람은 풀숲을 빠져나왔습니다.
한시우:(말 없이 솔이를 풀숲에서 멀리 있는 벤치로 데려갑니다)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아니면 구급차..?
아니..이미 그 상태로는 병원을 가도..
(패닉)
(황급히 휴대폰을 꺼내봅니다)
제정신이 아니야..... 무사해서 다행이다.
(꾹꾹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본다)
다행이야.
GM (GM):솔이는 경찰에 신고전화를 합니다.
"여보세요."
이솔:......여기 공원에 사람이.....(떨리는 목소리로 하나하나 풀숲에서 본것을 말했다.)
"그래서요...?"
?
....그래서라뇨? 사람이 죽었다니까요?
"정말로 그런 장면을 보신게 맞으신거죠?"
"일단 출동은 하도록 하겠구요"
"허위신고는 아니신게 확실하죠?"
이솔:(이마를 찌푸리다가는) 시우야 우리 그거...진짜 본거 맞지?
응... 진짜였지..
(그때를 떠오르고싶지않아하는 듯)
전화는 끊어졌습니다.
이솔:(한숨을 길게 쉬고는) 우리가 말하는걸 믿지 못하나봐. 허위신고냐고 말하더라고
경찰이 원래 그렇게 일하나?
그래서 온대?
이솔:장난전화같은게 많이왔나봐...응 오기는 한다더라
좀있으면...올거같은데.
한시우:그럼 우린 갈까? 여기 있기는 좀 불안해
그.. 이상한 사람도 근처에 있고
그러네 응... 빨리 다른곳으로가자
GM (GM):두 사람은 공원을 빠져나옵니다.
공원을 빠져나와 거리를 향합니다.
거리를 걷는 당신은, 문득 날씨가 무척 덥다고 느껴집니다.
10월의 조금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햇빛이 이상할정도로 따갑게 느껴집니다.
GM (GM):*지금부터 현실시간으로 카툰트하여 판정합니다.
GM (GM):*당신은 점점 메스꺼움이 심해집니다.
1d2
이솔:너무 걸어서 그런가..? ..속도 안좋은거 같은데.
빨리 집으로 가자
이솔:... 응, 가자 (빠르게 집으로 향한다)
*카운트 종료
밖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밖에서의 일정을 보내고, 꽤나 지쳤습니다.
집 안은 소독약 냄새가 납니다.
몸은 괜찮아?
이솔:그러네~ 음...아까보단 괜찮은거같기도~! 괜찮아!
다행야이, 그래도 일단은.. 좀 쉬는게 좋겠어.
씻고 올래?
*다행이야
(화장실로 향합니다)
화장실 안은 깨끗하고 살던 풍경 그대로, 특별한 것은 없어보입니다.
소독약 냄새가 희미하게 납니다.
(아주 빠르게~빠르게 씻는다!)
GM (GM):시우는 솔이에게 줄 식사를 만들러 주방으로 갔습니다.
솔이는 깨끗해졌다!
(거실로 나온다!)
(거실을 조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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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평범한 거실, 익숙한 풍경입니다.
GM (GM):TV는 꺼져있습니다, 집을 나서면서 시우가 껐나봅니다.
(TV를 켜본다)
GM (GM):TV를 켜자 예능프로그램이 나오네요
이솔:움....(뉴스는 아직 할시간이 아닌가)
(채널을 돌려본다)
GM (GM):뉴스가 나옵니다. 아침뉴스에서 들었던 사건과 비슷한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있습니다.
이솔:
rolling 1d1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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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뉴스의 내용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 몇 단어만 겨우 알아들었습니다.
(TV를 끄고는 주방으로 향한다)
시우는 열심히 볶음밥을 만드는 것 같네요, 저녁이 될 것입니다!
음.. 글쎄, 넌 좀 쉬었으면 해. 네 몸상태를 생각해서..
이솔:정말? 아냐 정말 맛있었는걸....! (힝힝구)
거짓말 안해도 돼 (ㅋㅋㅋㅋㅋ)
(웃으며 손으로 네게 가서 쉬라는 제스처를 했습니다)
이솔:아니 정말인데~!~!~! (민폐맨의 기분 다시한번 또 또 느낌 ;)
알았어......
(총총 방으로 향한다)
(스레기가 된 기분이다,.,.)
스레기가 아니다..
(꾸아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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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성공, 크리티컬!!
(* 처음봣다 이 점수 )
GM (GM):아침에 봤던 모습과 똑같은 방입니다.
책상 근처에 시우의 가방이 보입니다.
헛
(총총 책상근처에 시우가방을 본다)
(이런거 막 들쳐보면 안되는데 )(식은땀;)
GM (GM):시우의 가방 안에는 간식거리, 교과서, 포켓몬 인형, 공책들이 보입니다.
oO(공책에 뭐있을까?)(공책을 본다 ;)
GM (GM):['갑자기 솔이가 사라졌다.']
['어째서?']
['죽었다고한다.']
['내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너무하지않아?']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이솔:....? (뒤를 살펴보곤 다시 다음페이지를 읽는다)
GM (GM):['친구들은 모두 잊어버리라고했다.']
['왜?']
['솔이 탓은 아니지만.']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이솔:....내가 죽었다고? (다음페이지를 읽는다)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GM (GM):['솔이의 물건을 정리했다. 유품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책꽂이에 이상한게 있었다.']
['사람을 살리는 법']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 X ]
[ 이번에도 실패. ]
[ 뭐가 문제지? ]
[ 신이 있다면 묻고싶은 심정이다. ]
[ 뭘 더 해야하지? ]
GM (GM):[ 동네에 성당이 새로 생겼다, 아니 교회인가? ]
[ 신부님께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편해졌다. ]
[ 계속해서 기도하면 나아질까? ]
다음페이지를 읽겠습니까?
[ 계속해서 자고 있지만 괜찮다, 그래도 옆에 있다. ]
[ 어서 일어났으면. ]
[ 일어나면 어디부터 가지? ]
작은 피카츄 낙서가 있다.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GM (GM):[ 이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어서 일어났으면. ]
[ 다시 일어나서 같이 포켓몬 잡으러 가고싶어. ]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GM (GM):[ 다시 헤어지게 되면 어쩌지, 분명 슬플거야. ]
[ 실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린다. ]
[ 그들도 원해서 기회를 받은 것일 텐데 ]
[ 조심하라는 말을 지키지 않았으니 자업자득이겠지만 불안해. ]
[ 아니, 어쩌면 그건 어떤 의미에선 성공이 아닐까? ]
[ 괜찮아, 이렇게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까. ]
GM (GM):[ 신부님께서도 곧 솔이가 깨어날 거라고 하셨다. ]
다음페이지를 읽으시겠습니까?
GM (GM):[ 괜찮아, 소원은 분명 이루어질거야. ]
[ 이번에야말로 다시 함께할 수 있어. ]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san 1d3 / 1d6
GM (GM):문 밖에서 그릇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솔:...( 아무말없이 공책을 시우가방안에 넣었다)
(책상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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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는 익숙한 책들이 잔뜩 꽂혀있습니다 몇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당신의 책입니다.
눈에 띄는 책이 두권 있습니다.
한개는 얇고 평범한 책, 한개는 두껍고 오래된듯한 책입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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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평범해보이는 작은 책입니다.
[분홍빛사탕]
당신은 이 책을 알고있습니다.
익숙한 내용입니다. 어쩐지, 그리운 느낌입니다.
이솔:(다른 두껍고 오래된듯한 책을 꺼냅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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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낡고 오래된 느낌이 드는 두껍고 무거운 책입니다.
[이름없는 사교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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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사교들의 영문 번역판이지만 어딘가 번역이 엉성하고, 헌책방에서도 구할 수 있는 버전입니다.
책을 넘겨보겠습니까?
책 속에는 알아듣기 힘든 영어로 무언가 주문이 잔뜩 쓰여있습니다.
- 신격에 접촉하는 방법
- 사자를 살려내는 방법
페이지 곳곳에는 포스트잇이 가득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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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글씨가 아닙니다.
하지만 익숙한 글씨
당신의 연인인 것 같습니다.
(시우가 그릇을 엎는 소리가 들립니다)
별거 아니야! 신경쓰지마! 내가 치울게!!! (방문을 향해 소리칩니다)
(잠시 후 시우가 방문을 노크합니다.)
(그릇에는 새로 만든듯한 볶음밥이 담겨있습니다.)
이솔:(;;; 책꽂이에 책들을 꽂고는 문을 열어준다)
괜찮아?
(그릇을 책상에 내려놓습니다)
이솔:...와, 와 맛있겠다. 자꾸 너한테.... .... 민폐끼치네 미안해.
당연히 해줘야하는것들이지
너무 민폐끼친다고 생각하지말고.
크게 신경안써도 돼! 아마.. 나도 그만큼 민폐 끼쳤을테니까..
이솔:.....(잠깐 아무말이 없다가는) ....그런걸까. 아, 볶음밥 식겠다 먹자
나 볶음밥 진짜 맛있게 잘해
믿고 먹어줘!
이솔:정말? 시우는 다 잘하니까....그런말 안해도 되는걸 알았어!
(살짝 떨리는 손으로 한입 먹었다)
GM (GM):당신은 볶음밥을 한입 먹었습니다.
볶음밥에는 지독한 소독약 냄새가 납니다.
*건강 성공판정
엮겨운 소독약 냄새에 결국 뱉고맙니다.
브웨에.. HP -1
내.. 요리가 네 입맛에 안맞는걸까?
시우야 너 혹시 여기다가... 뭐잘못넣었어?
아니??
아침밥처럼 될까봐 완전 신중하게 요리했어!
이솔:아니 진짠데.....진짜...(마른세수)
정말이야?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지만.......
내 입맛이 진짜 이상해졌나봐.... 미안해
한시우:아니야! 몸 상태가 안좋으면 그럴 수도 있지
(한입 하나 더 먹어본다)
이솔:(먹는다!!!!!!!!!!!!!!!!!!!)
GM (GM):당신은 볶음밥을 다시 한 입 넣었습니다.
소독약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건강 성공판정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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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당신은 힘겹게.. 한숟갈을 삼키는데성공했습니다.
소독약 냄새는 여전합니다.
(안심한 얼굴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시우는? 다먹었어?
그거.. 엎은부분 버리고 남은거 먹고
새로 만들어온거야.
(뿌듯하게)
(뭐가 뿌듯한건데!!!)
이솔:흠~ 그럼 내가 치울게~? 자꾸 고생만 시키니까.
한시우:응? 아니야 몸도 안좋은데 자꾸 뭘 하려고그래
내가 치울게 내가 만들었으니까!
(왤케빨라!!!!!!!)
(엎어져움)
왜 왜울어
(당황;)
여기 내집인데 자꾸 네가 힘든일만 하잖아
그래도! 네가 아픈데.
내가 이거라도 못해주면 안되잖아
이솔:...난 안아픈걸...! 아파도 설거지정도는 할수있어.
아냐 이거라도 해주고싶어
....그럼 담엔 내가 설거지할게. (힝구)
좋아.
GM (GM):시우는 설거지를 마치고 방에 돌아왔습니다.
솔아
내 가방 왜 열려있지?
.....있잖아. 너 나한테 숨기는거 있어?
어떤거
?
이솔:(시우 가방을 바라보다가는) 내가 모르는거라던가. ...그런거
한시우:(네 시선을 따라 제 가방을 한번 보고)
(널 다시 바라봅니다)
본거야?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언젠가 알게될거라고 생각했어.
한시우:어떤걸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짓말을 적지는 않았어.
이솔:그럼 저것도 진짜야? (책꽂이에 꽂혀있는 오래된 책을 가리키며)
성공한 적이 없는걸.
...그럼 내가 살아있는게 맞아?
나는.. 지금 네가 살아있어서 기뻐.
이솔:그치만.... .....(꾹 말을 참았다)
그럼 내가 죽었던 거고. 지금은 살아있는거네.
(눈을 꼭 감습니다.)
(시우는 솔이의 손을 잡습니다)
괜찮아, 괜찮을거야.
이솔:......그런걸까.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는 그냥..
신한테 기도했어.
기도했더니, 네가 돌아왔어.
그것뿐이야.
아직은 아픈것같지만 반드시 낫게할거야.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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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우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한 조각의 악의도 없어 보입니다.
그럼 소독..약도 너가 뿌린거야?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한듯 고개를 갸웃합니다)
너가 안뿌렸어?
사실 네 아침밥이랑 볶음밥에서
다 소독약냄새가 심하게났어
아니야, 내가 왜 그런짓을해.
나도 처음엔...내 입이 이상한건줄 알았지.
성당에서는 소독약냄새가 없었어.
나는 잘 모르겠어.
지금도 나?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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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소독약 냄새, 그리고 시우에게서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냄새를 거리에서 때때로 맡았단 것도요.
굉장히 식욕을 자국하는 향기.
마치 그 식당에서 나던 스튜 냄새처럼.
*지능 굴려주세요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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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에게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지, 당신은 깨닫게 됩니다.
이성도 -3
이솔:좋은 냄새..인데. 아니 내가 뭐래(셀프뺨침;)
볶음밥?
아니, 소독약냄새난다고했지
GM (GM):갑자기 문을 거칠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뭐야!?
안열어주고 가만히...있어야 하나?
한시우:내가 갔다와볼게. (거실쪽으로 향합니다.)
이솔:아아니 내가 가야할거 같은데 (같이 거실로 향합니다)
GM (GM):밖에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대신 문 두드리는 소리가 더더욱 거칠어집니다.
GM (GM):그것은 이미 문을 두드린다기보다는, 내려치는 듯한 소리로 변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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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혼란스러운 상황인지 눈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문만 치지 대답이 없어.
그럼 창밖으로 살짞 봐보자
(창밖으로 살짝 내다봅니다.)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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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확인하자 눈이 까뒤집힌 남자가 거품을 뿜으며 문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의 뺨에는 회색의 짙은 반점이 기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는 거품을 뿜으며 무언가 중얼대고 있습니다.
GM (GM):이미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마치 짐승의 포효같은 소리로 변질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남자의 말을 듣고, 그 남자를 이해했습니다.
맞아. 맛있는 냄새가 나.
SAN 0/1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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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갑자기 문을 두드리던 소리가 멈추었습니다.
창 밖에서 남자의 모습은 사라져있습니다.
이솔:... ... ..응 괜찮은거같아. 이제 안보여
이제 여기도 위험한 것 같아.
다른곳으로 도망갈까? 여기... 안전하진않은거같아.
*어맛
성당?.... 거기 아직 열려있을까?
그나마 안전한곳같은데 거기.
좋아.
집 문을 두드리던 남자는 문 앞에 머리가 박살난 채 널브러져 부들부들 떨고있습니다.
문에는 온통 핏자국입니다.
딱 남자의 머리높이쯤 되는 곳에, 살점이 붙어있습니다.
남자는 머리를 문에 마구 내려친 것으로 보입니다.
SAN 0/1d3
아 세상에
(문 닫아버림)
창문으로 나갈까?
문 앞에..그...사람 아직 있어...
괜찮아?!
그럼 창문으로...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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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M):* 시우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리 높은 창문이 아니어서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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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대실패..
솔이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립니다.
그리 높지 않지만 잘못뛰어내려 그만 무릎에 타박상을 입습니다..
한시우:괜찮아!???!! (일으켜세워주려는 듯 손을 내밉니다)
이솔:거짓말 흑흑.... 운동열심히할걸....
괜찮아!! 이정돈 끄떡없다고! (손을 꼭잡고는 일어난다)
아프지마.. (뷰들 ㅠㅠ)
괜찮은거 맞아?
이솔:음음~ 아냐 난 괜찮은걸 진짜! 괜찮아~
얼른 서둘러 가자.
(!!
GM (GM):시계가 밤 열두시를 가리킵니다.
GM (GM):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실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유롭게 행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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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운데 아주 끔찍한 비명이 이따금씩 들립니다.
*지능 성공판정
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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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로 살아있는 자들이 몇 안남아있음을 직감합니다.
침식은 조용하지만 치명적으로 진행되어 왔고, 이제 그리움이 도시를 거의 다 갉아먹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안전한 곳을 찾아 도망치는 것 뿐입니다.
이솔:.......(미간을 찌푸렸다. 어떻하지.)
GM (GM):갈 곳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성당으로 가면 되는걸까?
일단.. 신부님하고 얘기해보고 정할까
(성당으로 조심히 향합니다.)
성당에 도착하자, 성당은 알 수 없는 푸른 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자
응
GM (GM):성당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엔 신부가 있습니다.
즐거운 표정으로 할로윈 장식들을 꾸미고 있습니다.
성당 안에는 신부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GM (GM):"이야, 오랜만의 휴일은 잘 즐겼나요?"
한시우:(말 없이 신부와 솔이를 번갈아 봅니다.)
이솔:... 신부님은 밖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고계세요?
GM (GM):"응?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요?"
"아아 바깥 사람들이요? "
알고계세요?
"저는 말이죠."
"저는 신을 부르는 소리에 응했을 뿐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괴로워 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둘러보니 그런 인간들이 꽤 많더군요."
"이 자들은 왜 죽은자들을 이리 그리워 하는걸까."
GM (GM):"무려 죽은자가 돌아온다는 날까지 만들어서는, 저는 그게 궁금해졌지요."
"정말로 죽은자가 돌아오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게 해주는 것, 멋지지않나요?"
"그것도 그럴게... 할로윈이잖아요?"
(절망이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굽니다.)
이솔:그럼 내일이면 다시 죽은사람들.....은
GM (GM):신부는 그런 시우를 보고 웃습니다.
이솔:(주저앉는 시우를 보곤 같이 쭈그려 앉아보았다)
밖에서 사람들이....
GM (GM):"지금, 당신과 똑같을 거에요."
GM (GM):"뭐.. 본능에 못이겨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거나. 그랬을 뿐이지."
이솔:.....거짓말 (쭈그려앉은 채로 뒤로 주춤거렸다)
신부는 정말 즐겁다는 듯 깔깔 웃기 시작합니다.
"너희들은 참.. 어리석고 재미있구나!"
"개인적으로 저 꼬마가 참 마음에 들어."
"정말 필사적이고.. 어리석었지."
이솔:(말만 끝나면 한대 쳐버리겠다는 표정으로 노려봄)
GM (GM):"엉터리 주문들로 어떻게든 날 불러내려 애를 쓰더군."
"너희들이 이대로 있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흥미로워"
널 불렀다니 뭔소리야
GM (GM):신부는 솔이의 표정에 개의치 않습니다.
"저 애가 말 안해주던가요?"
이솔:(시우를 한번 바라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GM (GM):"여러가지..이상한 주문들을 시도해보더군요."
"말도 안되는, 겨우 그것들로는 나를 못 불러내요."
"하지만 재밌어보여서 이렇게ㅡ"
신부는 그저 깔깔 웃었습니다.
.... 왜 말 안했어?
(그저 고개를 떨구고)
내 얘기 들었잖아.
GM (GM):신부는 그저 재미있다는 듯 웃습니다.
신부는 여러분을 보며 박수를 칩니다.
"아하하! 이거 참"
"여러분은 정말 재밌는 구경을 시켜주는군요."
신부는 시우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당신... 정말 재밌는 사람이에요."
한시우:(신부를 죽일듯이 노려보며 솔이의 옆에 꼭 붙어있습니다.)
GM (GM):"하지만 글쎄요.. 당신의 몸뚱아리로 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런 무력한 당신에게, 한가지 선물을 주도록 하죠."
신부는 천천히 여러분을 향해 걸어옵니다.
그리고는 무지갯빛으로 희미하게 빛나는 길고 커다란 무언가를 줍니다.
GM (GM):"인어공주였나? 마지막에 물거품이 되는 그거말이야."
"뭐, 이 경우엔 찌르지 않으면 물거품이 되는건 왕자님 쪽이지만 말이야."
이솔:...오늘이 지나면 지금 밖에 있는 그 죽었던 사람들 다 사라지는건, 진짜야?
한시우:*두사람 다 정신력 성공판정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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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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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에게 선택지를 주도록 하지."
"솔이에게 가시를 찌르면, 둘은 두번째 삶을 살 수 있어."
"혹은? 그냥 두번째 삶을 거부하고 죽는거지."
"뭐, 후자를 택하는 재미없고 정신나간 놈들이 있을리없지만."
GM (GM):신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한시우:(말 없이 손에 가시를 들고 서있습니다.)
GM (GM):신부는 조용히 웃으며 솔이를 바라만 봅니다.
신부는 더 이상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습니다.
이솔:(뭘보냐는 표정으로 보다가는 다시 시우가 들고있는 가시를 본다)
한시우:주변 사람들이 모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네가 없어도 따분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거라고 했어.
아니었어. 네가 사라진 날부터 지금까지.
네가 눈을 뜨기를 기다리면서 네 침대맡에서 보냈던 시간들 모두
하나도 괜찮지 않았어.
(네 손을 꼭 잡습니다.)
또 다시 사라지지 말아줘.
네가 힘든거 아는데. 자꾸 나 때문에 이런일이 나니까
한시우:...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고개를 떨굽니다)
화내도 돼.
이솔:...아냐, 나도 네가... 사라지면 너처럼 그랬을거야.
(다른손으로 잡은 네손을 한번더 꼭 잡아보며)
또 다시 사라지지 않을거야.
화도 내지 않을거야
....두번째 삶은 둘이 행복하게 있을수 있을까?
네가... (신부를 노려봅니다.)
몸이 괜찮은지에 대한 보장이 없어.
나는.. 네가 있으면 좋겠지만, 나의 이기심때문에 네가 힘든 것을 원치 않아.
이솔:.... 나도 아까 봤던 사람들처럼 될지도 몰라.
이솔:...여기있는 살아있는 사람조차...별로 남아있지않아. (꾸욱 입술을 깨물다가는)
....나는 죽은 사람이였고. ...네가 살려냈으니까. ....네가 날 다시 찔러줄래?
두번째 삶을 산다는거야?
이솔:.....저 말이라면 맞겠지. (신부를 노려보다가는)
아니, 나는 너를..
안찌를거야.
.... (눈을 찌푸렸다)
이솔:...사실,.....내가 저렇게 될까봐 무서운데.
내가 너한테 그러면 어떻게?
(손을 벌벌 떨고는)
(네 손을 잡습니다.)
나는..죽지 않을거야
생각이 있어. 나는..
너를 굶기지 않을게, 하지만 죽지 않을게.
한시우:나를 조금씩 먹으면.. (시선을 떨굽니다.)
....무슨말이야.
이솔:...난 어차피 할로윈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했어
그리고..... 어떻게, 그래.
한시우:(우물쭈물, 손에 들린 가시를 바라봅니다)
한시우:내 이기심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
돌아가고 싶지만...이런건 원하지 않아.
하지만....
......
네가 또 혼자 있게되는게 더 싫어.
(너를 간절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원래라면.. 다시 만나는 것도 없었을거야.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했으니까, 더 그랬던걸까
...이 선택을해도 너는 기뻐?
네가 말한, 선택말이야.
물론 슬프겠지만
...
(시우는 솔이를 품에 안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손에 힘을 풉니다.)
(시우는 솔이를 놓아주었습니다.)
... 그럼 네가 말한 대로 할래.
GM (GM):신부는 조용히 두 사람을 보고있습니다.
"어떻게 할지 결정한건가요?"
GM (GM):신부는 갑자기 얼굴을 일그러뜨립니다.
"에~?"
"재미없어.............."
신부는 명백히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한숨을 푹 쉬고 손가락을 튕기자, 가시는 연기가 되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재미없어..."
"시우씨, 당신의 연인이라고 해서... 나는 정말 기대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없군. 안그래?"
한시우:(눈물을 감추려는 듯 고개를 푹 숙입니다.)
이솔:....사람 생명가지고 뭐가 재미를 따져?
(꾹 참으며)
"날 밝을 때 까진 너희가 알아서 하는걸로."
신부는 그 말을 남기고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이솔:..... (연기를 쳐다보다가 곧 시우를 바라보았다) .....괜찮아?
미안해
아냐. 시우는 잘못한거 없어
GM (GM):신부가 사라진 자리에는 어느덧 해가 밝아오고, 아침햇살이 비춰 들어오고 있습니다.
GM (GM):성당의 벽은 서서히 빛의 입자가 되어 사라져 갑니다.
이솔:........그런가. 날이 밝아지고있어.
이솔:.... 울지마. (꾹 참다가는)(너를 꼭 안아준다)
........나때문에 미안해. 다 나때문이야. 내가 갑자기 사라졌으니까....(꾹 참았던 눈물이 터져나오며 말을 이어갔다.)
아니야, 네 탓이 아니야.
네.. 네탓이 아니야. 네 탓이 아닌데
내가 ... 멋대로...
GM (GM):솔이의 몸을 하얀 빛이 감쌉니다.
한시우:(다급한 표정으로 시우는 솔이를 꽉 끌어안습니다.)
GM (GM):당신의 몸은 서서히 빛 속에 녹아갑니다.
이솔:..... 또 네 곁에 있지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GM (GM):당신은 빛에 둘러쌓여, 이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당신의 눈에 마지막으로 보이는 것은
투명할 정도로 아름다운 아침 햇살과
당신의 뺨을 어루만지며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